미트는 싸리비를 들고 연구소를 쓸어서 청소하고 있었다.

미트는 유니텔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14세 아이의 지능을 갖춘 인간형 소년 로봇이다.

김지성 연구원은 얌전한 성격에 말 잘 듣는 미트를 좋아했다.

미트는 단정한 외모와 들쭉날쭉한 단발머리를 한 로봇이었다.

로봇이기 때문에 만화 캐릭터처럼 생겼고,목소리는 약간 하이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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