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는 사자굴을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다.

루다의 눈에 하얀 토끼 두 마리가 들어왔다.

루다는 토끼 두 마리를 사냥하여 물어다가 엄마 사자에게 가져갔다.

엄마 사자 엘리나는 "그래,루다가 요즘 사냥 실력이 날로 좋아지네."라고

칭찬했다.

"동물의 죽음은 불쌍하지만 우리는 육식동물이야.

 단백질을 많이 필요로 하지."

 엘리나가 루다의 등을 살짝 긁적이고 날벌레를 떼어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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