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 JVM 기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설계, 구축, 관리하는 기술
켄 피니건 지음, 오현석 옮김 / 한빛미디어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마이크로서비스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입니다.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서비스로 개발하려고 하는데요.

개발자들에 대한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책은 나와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난이도가 어렵거나 방대한 분량이 개발자들이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적당한 분량과 난이도로 된 책이 나와 소개하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서비스’입니다.


이 책의 대상은 4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자바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 마이크로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개발자도 이 책을 읽으면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될 겁니다.




◆ 책의 구조

책의 구조는 크게 2부로 나뉩니다.


1부인 1~5장에서는 분산 시스템과 마이크로 서비스의 전반적인 아키텍처를 알려줍니다.


아키텍처를 알려주고 다음으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만듭니다.


서버를 만든 후에는 테스팅 하는 것을 통해 개발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개념도 설명해줍니다.


2부에서는 서비스 레지스트리, 내고장성, 보안 등 마이크로프로세스의 핵심적인 부분을 배웁니다.


마이크로 서비스와 분산 처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 프로그램 관리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모듈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중앙 집중형 컴퓨팅 환경에서 분산 컴퓨팅 환경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분산 환경으로 넘어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코드의 재사용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통째로 가지고 있다면 코드를 찾기 위한 시간이 많이 소비됩니다.


크게 바뀌지 않고 재사용 가능한 코드는 모듈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의 크기가 크다면 한 번 실행되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분산처리를 하게 되면 실행되는 시간도 쪼개지므로 더 빠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국내의 경우에는 자바 프로젝트가 50% 이상입니다.


정부의 경우에는 더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설계 방식으로는 바뀌지 않는 관행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 이 책은 단비 같은 책이 되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전체적인 큰 틀을 알 수 있어서 자바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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