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 위기를 뛰어넘는 리더의 11가지 원칙
존 C. 맥스웰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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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면 경험이 쌓이고 이끄는 자리를 맡게 됩니다.


팀원을 이끌 때 옳은 방향으로 이끌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리더 역할을 맡았을 때 팀원을 잘 이끌어오셨나요?

잘 이끄신 분도 그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더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하실 겁니다.


리더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가 바로 책의 제목입니다.


일상이 변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춰 리더도 흐름을 잘 타야 합니다.


흐름을 타기 위해서는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을 알려줍니다.


리더의 능력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팀과 교류하자

팀과 교류하는 리더가 팀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지시만 하는 리더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팀원들이 리더에게 불만이 생길 것입니다.


리더로 성공하려면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팀원들도 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리더가 솔선수범해서 하게 된다면 팀원들은 리더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길 것입니다.


미안한 감정이 생긴다면 팀원으로서 더 참여하고 열심히 일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팀의 참여를 높이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팀원을 통해 얻어낼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단 함께 하는 것이 더 많은 아이디어 창출이 가능합니다.


◆ 앞으로 나아가려면

리더는 팀을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팀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야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과거에 매여있으면 안 됩니다.


리더가 나아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의 자신에 매여있는 것입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문제도 해결할 수 없게 됩니다.


리더가 팀을 잘 이끌려면 프로젝트 중 불화가 생기더라도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이 있다는 것은 어려워하는 팀원도 함께 이끌고 나아가는 리더입니다.


독주하는 리더는 남들보다 뛰어나다 보일 순 있지만 팀워크 면에서는 낮게 평가될 겁니다.


사람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팀 전체를 성장시키는 리더가 리더십 있다고 볼 것입니다.


끝으로 조직을 성장시키려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리더는 기회가 되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이끄는 리더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리더십에 대해 스스로 칭찬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허울뿐인 리더십일 겁니다.


리더로서 인정받으려면 리더십을 인정해주는 팀원이 있다면 더 가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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