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
송경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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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보 송가을 기자의 고군분투 취재일기.

 

1부 경찰팀

2부 법조팀

3부 탐사보도팀

 

3번의 소속팀이 변경되고 소속되어 있는 동안에 보고 들은 에피소드들. 물론 소설이므로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은 현직 기자이며 작가가 만든 허구이다. 하지만 현실과 한국 언론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실적인 사건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성매매하는 곳에 잠입하여 남자친구를 찾으러왔다고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송가을 기자. 이런저런 정보를 캐내려 연기를 하고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곳에서 본 적이 있냐는 말에... 눈물을 쏟으며 뒤돌아나오는 비참한 기분의 송가을.. (비참한 기분이라니..... 말 하지않아도 알겠는 그녀의 눈물...) ...

 

그리고 법정에서 만난 중학생들의 사연.... 정말이지... 법정안에서의 모습과 밖에서의 모습이 너무 다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진심... 토할 뻔했는 사건.... 중학생이지만 악하다, 정말... 분명히 저런 친구들 현실에서도 존재할 것 같은 생각에 오싹해지기도 했다... 우워.. 실감나는 그 기분..

 

그 외의 사건도 재밌게 넘겨보았다. ㅎ 사람들의 마음이 아니지.. 현실이, 내 마음이 얼마나 오염된건지... 읽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사건들... 어딘가 씁쓸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네... ㅠㅠ

 

현직 기자 송경화 작가의 소설 데뷔작인『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

 

각각의 에피소드는 충분히 재미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시트콤같은 느낌이 깔려 있었던 것 같고.. 하지만 사실 송가을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끼진 못했다. (드라마화 된다고 해서 조심스레 적어봄....) 에피소드 그러니까 송가을이 취재한 사건에만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다. 뭐랄까.. 송가을의 취재 에세이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달까.. 그런 느낌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모습들을 툭툭 건드리는 소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D

 

"죄송한 게 너무 많은 세상에서 좀 덜 죄송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겠다." (p.360)

 

 

 


 

 

■ 책 속의 문장

 

"이제 마무리 단계니까 너 혼자 남아서 마지막 현장 마저 취재하고 올라와. 현장검증 처음이지? 유족들 보고 눈물 날 수 있는데, 거기서 같이 우는 게 좋은 기자는 아니야. 그 모습도 꼼꼼히 취재해서 담는 게 좋은 기자야. 우느라 눈 흐리지 말고 똑똑히 봐. 모든 장면을 놓치지 말라고."  P.37

 

"얀마, 송가을.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을 해봐라. 지 술처마실 돈은 있는데, 애들 빼빼로 사줄 돈은 없었다는 거야? 술 마실 돈은 아깝고 애들 빼빼로 사줄 돈은 아껴야 했다? 이기적인 새끼가 자기 감성에 취해서 헛소리한 걸 가지고 지금 뭔 기사를 쓰겠다고 하고 있어! 정신 차리고, 다른 거 찾아봐!"   P.87

 

내켜 하지 않는 내 표정을 읽었는지 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물론, 실패해도 좋아. 일단 시도하는 데 의미를 두자고." 실패해도 좋다……. 신문사 입사한 뒤 처음 듣는 소리였다. 보통은 '무조건 해 와' 였다.  P.294

 

 

 


 

 

드라마화 확정이라는 『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 드라마 속에선 좀 더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송가을을 기대해보며... 드라마 시작전에 책으로 먼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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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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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 달 밝은 밤에 케이팩션 1
김이삭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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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검험 산파 아란. 어느 날 목멱산에서 발견된 여섯 구의 시신. 시신의 사인은 각기 다르다. 전부 특이점이 오는 시신들. 풀리지 않은 의문으로 가득한 죽음 앞에서 아란은 시신을 검험하며 사실을 파헤치는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아란의 아픔과 과거..

 

바꿀 수 있는 게 없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바꿀 수 없게 됩니다. (p.36)

 

목멱산의 여섯 구의 시신말고도 이따금씩 각기 다른 사건들로 인해 시신이 발견이 되고 그때마다 아란은 검험을 하게 된다. (중간에 하지못하게 되는 일도 생기지만...) 사건들이 얽히고 얽혀서는 도대체 범인이 누구인것인가.. 궁금증을 만들게 되는... 각기 다른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그 사건들의 조각이 결국은 하나로 맞춰지는.... (와.. 쫄깃해..)

 

아란은 들리지 않는 시신들의 말을 들으려 애쓴다.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동안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을 찾고 싶었다. 복수는 결국 다른 이의 세상을 부수는 것이라 생각한 아란은 복수대신 검험을 선택했는데.. 복수가 아닌 처벌을 원했기 때문이다. (아, 뭔가 멋있는 아란.)아홉 살에 부모를 잃은 아란에게 검험 산파의 일은 내내 죽음을 바라보며 죽은 이와 마주하고 있지만.. 죽음의 명확한 이유를 찾아내면서 그 뒤에 보이는 삶을 바라본게 아니었을까..

 

다양한 일을 마주하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본래 살던 곳으로 돌아간 아란..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과 마주하며 사건의 중심에 있는 범인을 알게되는데...!! 와... 소오름.... 와... 대박... 생각도 못했네....

 

스포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 대략적인 스토리는 여기까지.. ㅎ (근질근질...ㅎ)

 

독립적이지만 씩씩하고 따듯하면서도 당당한 여자 주인공 아란을 중심으로 사극 드라마를 몰입하며 본 듯한 기분.

내내 어둡고 밤인 것만 같은 이야기인 것만 같지만 (노노) 흐름의 끝이 궁금하다면.. 『한성부, 달 밝은 밤에』로 소설 속으로 들어가보기를.... :D


 



■ 책 속의 문장

 

아란은 복수가 아닌 처벌을 하고 싶었다. 자신의 검날이 원수의 목을 찌른다면 마음속 불길에 물을 끼얹을 수는 있어도, 안율의 아비가 살인 겁간범이라는 오명까지 벗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을 셋이나 죽이고도 떵떵거리며 사는 진범 또한 제 죄명으로 지탄받는 게 아니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가 되어 버릴 것이다.

복수할 방도가 없는 이들은, 다른 희생자들은, 그들의 가족은 어찌한단 말인가.

아란은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검험을 포기할 수 없었다. (p.55)

 

 

그래도 아란은 제가 작성한 험장이 언젠가 큰불을 일으키는 불씨가 될 거라 믿었다. 세상을 밝히는 불씨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에는 불을 지펴줄 수 있겠지. 부모가 살해되던 날, 검험에 동원되었던 산파가 아란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불씨를 심어주었던 것처럼.(p.92)

 

 

"고려도, 조선도. 언젠가는 망국이 되어 사라질 이름이야. 하지만 사람은 다르지. 항상 이곳에 있었고, 항상 이곳에 있을 테니까."

"……."

"나는 있잖아. 본 적도 없는 나라를 되찾고 싶지 않아. 지금 살아 숨 쉬는 사람을,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돕고 싶을 뿐이지. 그게 내가 검험을 하는 이유야." (p.282~283)

 

 

가끔은 그런게 있었다. 직접 보지 못해도, 자세히 듣지 못해도, 찰나의 순간에 아주 사소한 것 하나에서 알아챌 수 있는 것이. 폭력이 할퀴고 간 자리에 남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피비린내를 풍기기 마련이니까. (p.389)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허청을 죽였다는 거야?"

"근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 지키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수로 남을 해하겠어. 그런데 방법이 아예 없는 게 아니더라고. 힘이 없어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아? 직접 상대하지 않고, 저희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거야." (p.389)

 

 


 


바짝 긴장하면서 페이지를 넘겼다. (어깨에 담 올뻔....ㅎ) 가장 가까운 등장인물들과의 케미도 아주 살짝 엿볼 수 있었고.. 두근두근 로맨스는 없지만... 슬그머니 내맘대로 윤오와의 로맨스를 상상해본다..

 

가독성도 좋았고 스토리가 탄탄하고 생동감있는 전개에 400여 페이지가 순삭...!! :D (아...짱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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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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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들 (한정판 퍼즐 에디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9
이적 지음, 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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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의 그림책.

 

<당연한 것들>은 앞서 저자가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 혹은 상실감 .. 복잡해진 마음을 위로하고자 만든 노래이다. 그 노래의 가사와 그림작가가 만나 탄생한 그림책 『당연한 것들』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너무도 변해버린 일상에 작가들이 보내는 편지같은 그림책.. '당연한 것들'을 들으며 그림과 글을 차분하게 넘겨보았는데.. 울컥.. 눈물이 또르르.. ㅠㅠ

 

음악과 함께하니 그 아픔이 더했던것같다.. 어쩌다 이런 세상을 마주해버렸을까 싶었고.. 지금뿐만 아니라.. 예고없이 또 찾아올수도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보니.. 당연한 것들이 앞으로는 당연하지 않은 일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맘이 더 아프다잉)

 

글과 그림이 너무 와닿아서.. 그때를 기억하게 되고.. 지금을 위로하게 되고..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함께 마주보고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나뿐만이 아닌 모두의 바람이 빠른 시일내에 와주면 좋겠다..

 

당연한 것들이 이렇게 그리워지는 지금... 당연한 줄 알았던 것들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얼른 하루빨리 당연한 것들을 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라며...

 

 

 

 

#당연한것들 #이적 #웅진주니어 #그림책 #힐링그림책 #일상을위로하다 #노래하는작가 #마음을위로하는그림책 #도서지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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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들 (한정판 퍼즐 에디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9
이적 지음, 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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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들을 다시 기억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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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힘 내려놔 - 나를 믿는 습관
정다이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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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힘들 땐 그저 몸을 침대나 쇼파에 맡기면 되는데... 마음이 힘들 땐.. 마음이 지고 있는 그 힘듦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모르겠는데.. 이 책의 제목만 봐도 힘이 사르르 녹아지는 느낌..

 

맞아.. 힘들면 힘을 내려놓으면 되는데.. 왜 곱씹어서 힘듦을 두 배, 세 배로 만드는건지.. 그저 놓을 수는 없는건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힘을 고스란히 머릿속에 어깨에 하나씩 쟁여놓는 나란 사람은.. 다람쥐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렇게 다 담아내려하는건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책을 펼치니 시작하기에 앞서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저자의 싸인... 요즘들어 무척↗ 자주 접하게되고 되묻게되는 말... 행복이란 단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은데.. 행복을 찾아볼라니까 잘 모르겠는.. 행복의 사전적 의미조차 희미해진 것 같다.. 또르르..

 

 

 

Part 1. 나를 믿는 습관

Part 2. 오늘을 사는 건 처음이라

Part 3. 나로 살아가는 것

Part 4. 인생은 사랑이야

Part 5.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크게 총 5장으로 되어 있는데.. 인간관계, 결혼, 일, 사랑, 슬럼프 그리고 나.. 살면서 한번쯤은 고민하고 생각의 꼬리가 길어지는 것들에 대한.. 현실적이면서 어쩌면 당연한 조언들이 담겨있는 『힘들면 힘 내려놔』

 

나를 믿으면 된다는 말을 참 많이 보고 듣는데도 이상하게 현실에 휘둘려 어렵게만 느껴지는 일인 거 같다. 나같은 사람을 위해.. 저자는 말한다. "힘들면 힘 내려놔!" 라고..... :D

 

 




★ 책 속의 닿은 문장 

 

안 좋은 상황에 닥쳤을 때 고통과 고뇌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것을 불교에선 첫 번째 화살이라고 합니다. 이 첫번째 화살은 피하기가 힘듭니다. 피할 수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사람은 이 첫 번째 화살만 맞으면 되는데,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두 번째 화살입니다.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지만, 두 번째 화살을 맞진 마세요.   p.16 _ 다른 사람은 뭐라고 해도 나는 나한테 뭐라고 안 할래

 

 

시작은 늘 두렵다. 자신감을 갖고 싶어도 자꾸만 스스로를 작아지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생각은 꽤 힘이 세서 곧잘 현실이 되곤 한다. '잘 안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던 일들은 대부분 잘 안되었다. 반면 '잘될 거야.'라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행한 일들은 대부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p.25 _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라

 

세상엔 이유없이 남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서 이유를 찾는다는 건, 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 푸는 것처럼 무의미한 일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그 사람은 나를 싫어할 수도' 있고, '우린 서로 다를 수도' 있다.    p.74 _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누군가를 많이 사랑한다 해도,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랑을 할 때 우린 이 사실을 자주 잊곤 한다. 부디, 잊지 말자.  세상에서 자신보다 더 사랑할 사람은 없다.   p.131 _ 자신보다 사랑할 사람은 없다


 


 

 


안 될 땐 너무 애쓰지 말라고.. 힘을 빼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네 탓이 아니라고..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는 저자의 말에 가만히 위로가 되었던 『힘들면 힘 내려놔』

 

거창하지 않아도 어쩌면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해주는 이가 없어서 셀프 위로를 받아봅니다) 물론 위로 받는 입장에서 완전하게 채워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이야기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렇게 바라봐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뭐.. 또 사람마다 또 다르긴 하겠지만.. :) 누군가에게 위로해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을 슬쩍 건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ㅎ

 

힘이 나지 않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누구도 해주지 않는 말을 듣고 싶다면.. 자신에게 셀프 위로를 해주고 싶다면.. 이 책으로 한 번 더 토닥여보자. 결국은 가는 길이.. 지금의 인생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내 스스로 나의 선택을 존중하며 나를 믿고 살라는 말이.. 어쩌면 그말이 당연한 말일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당연함이 가끔은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하는... ) 하지만 그 당연한 말이라서 충분히 위로가 되어주는 게 아닐까...

 

저자가 꾹꾹 눌러 담은 삶의 위로에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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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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