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모리야 아키코 지음, 양지윤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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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서와 명탐정 사서의 도서관 미스터리!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아키바 도서관' .. 이곳은 이용객이 많지 않다. 다소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하다. 신입 사서 후미코 앞에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분실물 사건, 화장실 괴담 소동, 그림책으로 만들어진 이상한 암호, 연꽃의 어두운 비밀... 등.. 수수께끼같은 일들이 자꾸만 생긴다. 후미코의 선배 사서 노세. 그와 함께 후미코는 사건의 진실을 찾아간다. 도서관과 미스터리함이 은근한 조합이 좋았던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도서관에는 책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책이 있잖아. 그거 알아? 이 안에 얼마나 넓은 세상이 담겨 있는지. 모르겠지? 그러면 일단 경험해 봐. 미리 단정 짓기 전에 시험해 보라고. 어때? 책 여행을 한번 해보지 않을래?" (p.58~59)



도서관을 배경으로 도서관에서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들이 모여 이야기가 펼쳐지는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 조용하고 한가해보이지만 사건이 끊이지 않는 도서관의 이야기. 책에 대한 좋은 인상을 담은 문장에서는 시선을 머물게 했고, 도서관이여서 펼쳐질 수 있는 이야기의 전개는 좋았다. :D 


재미를 생각한다면 흥미를 끄는 제목에 비해 아주 조금 아쉬웠지만(개인적인 생각).. 사건도 해결도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기 때문... ㅎㅎ 도서관이라 그런가... 어쨌든 그래도 도서관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소설이라 좋았던 『변두리 도서관의 사건수첩』 

도서관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지요.. :D 



#변두리도서관의사건수첩 #모리야아키코 #북플라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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