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넘기며 하루하루의 응원을 받을 수 있는 『루나파크 일력』
한 장 한 장 넘겨보면 365일 가득담긴 재치있는 응원에 피식 웃음이 번진다. 공감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하게 소통해온 저자 루나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오랜 시간 창작자로 활동하면서 다져진 창작 세계는 보다 넓고 깊다. 루나 작가의 팬들은 루나파크의 명문장들을 모으고 싶다는 요청에 일력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아기자기한 『루나파크 일력』은 일력과 함께 주 7일 무사기원 부적 포토카드 7종과 오늘이 행복해지는 4컷 만화 스티커 1종 그리고 루나파크 손편지(인쇄) 1종이 선물용 박스 패키지에 담겨있다. 일력에 담긴 위트와 재치있는 말이 정말 좋다. 기분 좋은 응원이기도 하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농담섞인 말이기도 하고.. 하루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문장과 귀여운 캐릭터.
크기도 사정없이 귀여운데다 박스 패키지 구성이라 다가오는 2025년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