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어둠
렌조 미키히코 저자, 양윤옥 역자 / 모모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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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의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미스터리 걸작선!!

 

'관능'과 '트릭'을 기묘하게 섞은 아홉 편의 반전 미스터리 『열린 어둠』

 

 

<두 개의 얼굴> :: 내 손으로 죽인 아내가 호텔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이야기.

<과거에서 온 목소리> :: 유괴 사건의 진상을 고백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 .

<화석의 열쇠> :: 밀실에서 목이 졸린 채 발견된 반신불수 소녀의 이야기.

<기묘한 의뢰> :: 남편과 아내 양쪽을 동시에 미행하는 흥신소 직원의 이야기.

<밤이여, 쥐들을 위해> :: 도시의 어둠에 숨어 복수를 노리는 남자의 이야기.

<이중생활> :: 사랑과 배신. 얽히고 얽힌 두 남자와 두 여자의 이야기.

<대역> :: 닮은 사람과 이상한 거래를 하는 배우의 이야기.

<베이 시티에서 죽다> :: 복수를 완성하는 조폭의 이야기.

<열린 어둠> ::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로 몰린 폭주족 고등학생의 이야기.

 

 

첫 번째 단편부터 놀라움!! 렌조 미키히코만의 반전이 돋보이는 아홉 편의 미스터리 단편들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아홉 편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두 개의 얼굴> ... 정말 생각도 못 했던 반전의 결말에 소오름이... 와c...

 

 

「백광」에서도 굉장히 인상깊었었던 렌조 미키히코. 독자들에게 이미 사랑받고 있었던 렌조 미키히코의 이번 작품은 1980년대에 처음 출간된 후 복간 희망 도서로 꼽히면서 복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열린 어둠』 속 아홉 편의 단편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야기이고, 백광도 그랬고 아홉 편의 단편을 읽으면서 저자가 만들어내는 뻔하지 않은 이야기, 뻔하지 않은 반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런 상상을, 이런 전개를 할 수가 있는거지... 정말 놀랍다.


길지 않은 호흡으로 읽어 낼 수 있는 단편들이라 더 이상의 스포는 하지 않아야지.

정말 상상 그 이상.. 심지어 책 표지에 담긴 이야기와 관련된 아홉 개의 오브제... 괜히 더 소오름....................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경험하고 싶다면, 「백광」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열린 어둠』 또한 재밌게 읽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드는 책!

 

 


 

■ 책 속 문장

 

싸구려 호텔 방에서 한 남자를 위해 옷을 벗어던진 채 벌거벗은 피투성이의 몸을 침대에 고스란히 드러낸 그 여자가 바로 게이코다. 그렇다면 그 사체가 게이코와 붕어빵처럼 똑같았던 이유가 설명이 된다.

하지만…. 그렇다면 나는 대체 누구를 죽인 것인가. (p.19) _ <두 개의 얼굴>

 

"아까 내가 아카자와 선생을 죽인 범인이 그 비밀을 들키는 바람에 다카기를 죽였다고 말했었지? 즉 범인은 아카자와 선생을 죽였기 때문에 다카기도 죽였다고 했던 것인데, 그게 완전히 반대였어. 스즈타는 아카자와 선생님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카기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거야." (p.396~397) _ <열린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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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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