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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미움받을 용기 1~2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전2권 ㅣ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200만 독자가 선택한 우리 시대 새로운 고전! 『미움받을 용기』
2014년 출간되어 51주 연속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 1위를 기록한 『미움받을 용기』 가 리커버 에디션으로 재출간되었다. 이번 에디션에는 두 저자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친서와 함께 따뜻한 삽화가 담겨있다. 또한 우리 삶의 난제들을 단순하고 시원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아들러 심리학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 인간은 어떠한 환경이든, 어떤 과거였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존재이고, 어떠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변화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다고 말한다. 행복해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사는데 이렇게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니.)
인간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아니,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 말을 듣고 생각해 보니.. 정말 진짜 모든 고민은 타인과 엮이고 그로부터 생겼던 것 같다. 때문에 고민을 덜어내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그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를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기억에 남는다. 언제부터인가 지금이 행복하지 않으면 과거도 미래도 행복한 기억이 없을 거란 생각을 갖게 되면서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이 책에서도 지금을 살라고 말하니 나 좀 어른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ㅎ
■ 책 속 문장 Pick
간단히 말해 한 발 앞으로 내미는 것이 무서운 거지. 현실적인 노력을 하고 싶지 않다, 지금 누리고 있는 즐거움ㅡ예를 들면 놀거나 취미를 즐기는 시간ㅡ을 희생해서까지 변하고 싶지 않다. 즉 생활양식을 바꿀 '용기'가 없는 거라네. 다소 불만스럽고 부자유스럽지만 지금 이대로가 더 편한 거지. (p.101) _ 「미움받을 용기」
'지금'이라는 찰나의 연속이지.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어. 우리의 삶이란 찰나 안에서만 존재한다네. 이걸 알지 못하는 어른들은 청년들에게 '선'의 인생을 강요하지. 좋은 대학, 대기업, 안정된 가정 등 이런 선로를 따라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면서. (p.307) _ 「미움받을 용기」

보다 더 현신적인 문제들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미움받을 용기 2』 .. 1권에서는 행복에 이를 수 있는 가르침이었다면 2권에서는 사랑과 자립에 대한 가르침을 담았다. 청년은 철학자에게서 아들러의 가르침을 얻고 희망찬 마음을 가지고 떠났으나 다시 철학자의 서재를 찾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3년 후에 다시 만난 청년은 분위기가 전과는 다르게 차분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철학자에 대한 답변도 굉장히 길고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화가 많다....... ㅋㅋ)
청년의 질문과 고민들에 이입이 되어 읽은 『미움받을 용기 2』 .. 1권과 2권을 순서 없이 혹은 선택하여 한 권만 읽어도 무관할 것 같긴 한데.. 음.. 함께 읽는 편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인생을 선택할 용기가 필요하다면... 2권을 꼭 읽으시라...
■ 책 속 문장 Pick
아들러 심리학을 '사용의 심리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렇게 '자신의 삶을 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네. 과거가 '지금'을 정하는 것이 아닐세. 자네의 '지금'이 과거를 정하는 것이지. (p.79)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p.297)
사실 몇 년 전에 구입해서 읽다가 말았다. (책은 누구에게 주지 않았다면 책장 어딘가에.... 있.....) 그때는 별 감흥 없이 읽은 것 같다. (너무 대충 읽었고, 그 당시에는 아마..... 청년의 말투가 불편했.....던 거로 기억.......;;;) 그냥 너무 대충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시 읽어본 지금, 정말 왜 이렇게 읽지 못 했던 건지.. 내 스스로가 조금 더 나아질 기회를 내가 버렸다는 생각에 안타깝다... 그때 잘 읽었더라면.. 그러면 조금은 정말 조금이라도 내가 생각을 다르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나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 나중에 용기가 필요할 때 꼭 또 읽어봐야지.
현실에 흔들려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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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