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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ㅣ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윌북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부의 철학을 일깨우는 책 _ 『부자의 언어』
부자가 되기까지의 원칙과 소신 그리고 개념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
아빠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의 말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은 수많은 일들 중에서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 경험속에서의 깨달음을 전하고 싶어 써 내려간 아빠의 마음. 부의 정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소설 형식이라서 하는 말 전부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누구나 부를 추구한다. 부 자체보다는 부의 철학과 부의 언어를 통해 부의 가치를 이야기 한다.
부의 철학이 담긴 『부자의 언어』 .. 내가 사회생활하는 20대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안타깝....) 경제적인 여유로움과 내 인생을 바뀌었을지도.... (흐엉....)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 부는 매 순간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 p.18 _ 부를 추구하라
_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사람 자체의 여유도 많이 다름을... ㅠㅠ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p.21 _ 심판의 날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p.81 _ 꾸물거림
어떻게 하면 자기 신회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p.129 _ 자기 신뢰
"전 배워야 할 걸 배울 거고, 성장해야 하는 만큼 성장할 거예요. 일해야 하는 만큼 일할 거고요. 그건 현실적이에요." p.170 _ 비현실적이 되어라
『부자의 언어』 사회생활을 시작할 사회초년생에게 권하고 싶다.
살면서 부를 한 번은 맛봐야하지 않겠어?! ㅎ (응?! ㅋ)
물론 책에서는 완전히 구체적인 방법이나 팁은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살면서 부를 추구하며 깨달은 것들을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해준다.
와닿은 페이지. 문장 전부. 새겨야겠다.
그저... 이 밤에 문득 .... 부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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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