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인쇄의 역사 픽처 스터디 6
요아임 크나페 그림, 크리스치안 틸만 글, 오석균 옮김 / 계림북스쿨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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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가 지금 책을 읽고 신문을 보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먼 옛날 지혜로운 조상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 전 구텐베르크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에 이른 인쇄기술은 몇 백 년 더 늦어졌을 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는 약 오천 년 전에 토기조각에 새겨진 글자부터 시작해서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목판 인쇄술과 지금의 편리한 인쇄술까지, 인쇄술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고 사용한 종이의 발명과 옛날 사람들이 종이 대신 사용하던 동물의 가죽 등 아주 유익한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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