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반 고흐
박현철 지음 / 깊은책속옹달샘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고흐는 네덜란드 남부 브라반트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개신교 목사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고흐였지만 고흐의 꿈은 화가가 아닌 성직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흐는 성직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끝내는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화가가 된 후에도 정신분열 증상을 겪다가 마침내는 자살을 하고 맙니다. 이 책에는 고흐가 화가의 길을 걸었던 1880년 ~ 1890년, 10년 동안의 그림 일부를 옮겨놓았습니다. 아이가 읽기에는 글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많은 그림이 실려있어 그림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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