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세계적인 작가가 뉴스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뉴스란 본질적으로 남은 알고 있는데 내가 그걸 모르고 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거다. 예를 들어 남들은 인터넷이라는 걸 알고 그걸 이용하고 있는데 나는 인터넷이 뭔지 모르고 있는 상태다. 그게 뉴스의 본질이다.

[100자평]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뉴스라는건 알라딘 100자평 보기 옵션에 최저별점부터 보기 옵션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의 의도가 듬뿍 들어간다는 것이죠. 이런 걸 저자는 전혀 모르는 눈치입니다.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건지? 여튼 이런 책은 종이 낭비=환경 파괴의 주범입니다.

[100자평]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알랭드 보통의 책 중에서 안읽어도 되는 책 1 순위입니다. 저자는 같은 말은 계속하는데 이게 아주 지겹습니다. 또한 뉴스에 대한 정의를 독자와 충분히 이야기 하지 않아 읽을 수록 내용은 빗나갑니다. 이런 책을 읽는 건 시간 낭비니 그 시간에 운동하시고나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100자평] 다시, 배우다 REːLEARN

다시, 배우다 REːLEARN - 인생 리부팅을 위한 27가지 배움의 질문들
폴 김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2월

책의 골자엔 동의하는 바이나 읽고난 후 든 생각은 저자가 의도란 바와 조금 달랐다. 다시 배우는게 아니라 역시 사람은 기술을 배워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저자도 그랬으니)우스개 소리로 세상에 무쓸모한게 2개 있는데 문과와 예체능이라고 한다. 불행히도 이책도 그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00자평]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ㅣ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이선기.황성민 지음 / 별하문화 / 2021년 11월

라멘으로 치자면 양은 많이지만 맛이 없는 .. 그런 책이다. 뭐 배는 부를 수 있지만 맛까지 찾기는 힘들다. 그저 그런 책이다. 요약하자면 국물엔 깊이 없고 고명은 구색만 맞춘 양 많은 그런 라멘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