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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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글적습니다.

서서 10분만 보면 다 뽀록나는 수준의 책인데..

무슨 그리 미사여구까지 쓰며 좋다고 하시는지

도저히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책의 장점은 아동용 만화책처럼 '읽기'가

쉬운 것, 이거 하나 뿐입니다.

리뷰하신분들 질문 하나 드리죠.

책 본문중 케이분샤 파트가 있죠?

그거 읽고나서 왜 케이분샤가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나요?

그리고 작가가 케이분샤를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글을 쓴 게 진짜 공감이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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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 2017-09-25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지우마라, 알라딘.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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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100자평, 리뷰 보시지 말고 서점 가서 10분만 서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답나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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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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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아시겠지만 필요 없는 글이 많고 동시에 내용에 있어 부족하거나 구체적이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케이분샤를 다룬 내용에서 작가가 본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제대로 독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네요.

두루뭉실 글 좀 적고 사진으로 채운다고 그 아름다움이 독자에게 전달되는게 아닙니다.


다음 솔직하지 못하십니다. 도대체 누구를 의식하면서 그런 '오버'스런 감상을 소회하신건지요?

예. 압니다. 여행가면 원래 감성이 터지기 마련이죠. 근데 이건 중2여학생이 적을 만한 오버를

책으로 내셨으니.. 좀 욕얻어먹을만 합니다.


책으로 돈 많이 버셨으면 이제 그만 작가라는 이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그냥 블로그하세요. 읽기 쉬운 글이라 팔로워는 많이 늘겁니다.

이만 줄입니다. 지금 파니까 중고도 7,000₩쯤으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매입해주니 읽으신분은 빨리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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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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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읽긴 좋지만 깊이가 없다. 또한 끊어야 할 부분을 길게 늘이고 더 써야할 부분에서 글이 끊긴다. 누구를 탓해야하나... 마지막으로 솔직한 글쓰기완 거리가 있는 듯하다. 감상이 지나쳐 읽는 이로 하여금 ‘오바‘하네라는 부분이 다분이 두드러 지는게 단점이다. 걍 시간 때우기용 책. 별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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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지음 / 이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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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은 주위에 쓴소리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가족, 친구, 출판사, 그리고 팬들까지 말이다. 미완성품 자체다. 저자는 생각을 깊이 하지 않는다. 이만하면 됐지-이정도에서 글이 적어졌다. 자기에게 한없이 너그러워 보이기까지 하다.책으로 냈지만 그냥 글자들의 모임이다. 담엔 좀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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