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서재 - 길에서도 쉬지 않는 책읽기
이권우 지음 / 동녘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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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반에 가면 저자의 치우친 정치적 관점이 너무 두드러진다. 마치 80~90년대 운동권 선배들의 일갈 같아서 좀 웃긴 면도 없지 않다. 여행이란 그런 것 같다. 자기만의 착각일지도... 그런 착각을 모아서 만든게 또 여행기 겠지. 단 여행을 왜 가야하는가 묻는 두번째 알랑드 보통의 그것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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