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 다음 트렌드를 주도하는 사람들
마이너 리뷰 갤러리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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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서브컬쳐를 재미있게 그리고 맥락에 따라 흥미있게 구성한 책이다. 다만 저자가 답을 미리 정해 넣고 서술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는 다음번 책에서 좀 더 확장되기를 기대해본다. 사족 하나 달자면 이책을 읽을 때 순응적으로 읽지마라. 저자의 말만 믿고 읽으버리면 큰 오해를 낳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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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 2024-03-25 0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서브컬쳐라는 키워드로 수면 아래 있던 것들을 끌어 올린 것이고 가장 큰 단점은 현실에서 낙오된 것을 인정 못하는 아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