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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어느 육아사이트에 집사람이 응모를 해서 당첨된 결과 선물로 날아들어온(?) 덕분이었습니다. 책을 접한 후 나의 첫 반응, ' 이게 뭐야? 책이야?' 그런데 우리집 아이(20개월이던 시절) 한번 보여주고 읽어준 이후로는 집에서도 차에서도 제 할머니집 가던 시골길에서도 읽고(아니 본다고 해야 정확하겠지요?) 또 읽고....... 그러더니 외워버리더군요. 그림을 보고 정확한 대사도 하고(참고로 우리아이는 지금은 30개월입니다). 한글을 읽는 것이 아니고 그냥 읽어주던 것은 외운게지요.
그런데 그 흉내내는 모습이며 그 반응에 얼마나 놀라고 행복하던지 .... 이책은 아이에게 도움이 됨과 동시에 부모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책을 통한 아이의 재롱을 볼 수 있거든요.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그 행복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세요. 다른 분의 말처럼 그림책의 입문으로써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