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읽어본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고 동기부여레 도움이 되는 책. 담담하고 조곤조곤하지만 날카로운 촌철살인. 나의 뒤통수를 지대로 때려서 정신 번쩍 나게 하는 책. 뭔가 변화하고 싶은데 시작하기 어혀운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7가지 단언의 문장대로 행동할 것을 주문한다. 조언하건데, 절대 이 단언문장 먼저 보면 안된다.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논리의 흐름대로 오롯이 들으며 각성하는 시간이 있어야만 그 문장들이 내 안에서 힘을 갖게 된다. 하나 특별할 것없는 문장들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뒤흔들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작가의 힘이다. 관건은 결론보다는 결론에 이르게하는 방법이라는 생각. 간과하고 있다가 책 읽으며 ‘아하~’하고 각성했던 대목. 기대감에 대한 부분이다. __________당신의 무기력함은 자신도 모르게 가진 기대와 현실 사이의 격차에서 생긴다. 그 격차가 클수록 당신이 느끼는 기분은 더 최악이 된다.기대는 우리의 진짜 삶에 방해가 된다. 정작 관심이 필요한 이슈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기대는 신기루와 같아서 우리의 진짜 힘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고 확고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능력도 흐리게 만든다. 당신의 문제가 당신을 일탈하게 만드는 게 아니다. 당신의 숨은 기대가 당신을 일탈시킨다.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이지연 저#시작의기술 #개리비숍 #시작의기술_개리비숍_웅진지식하우스 #웅진지식하우스 #자기계발 #독서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