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병상을 지킨다는것..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일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3년째 의식없는 아내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정말 요즘 이런 사랑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정말 멜로영화같은 사랑이였다..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