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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빛의 살인
줄리오 레오니 지음, 이현경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전 원래 추리소설을 많이 보지 않았는데요..
이 소설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묘사도 섬세하고, 읽는동안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잠도 자지 않고 읽었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신곡의 작가인 단테가 행정위원의 자격으로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요.
단테는 이성이 모든 행위와 가치를 지배한다고 주장하지만요.
정작 그의 행동은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단테만의 논리를 통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살인의 고리를 찾아내는
그런 내용인데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