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꼭 읽어야 하는책이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두껍고 글씨로만 빽빽한 10권짜리 삼국지를 읽기에는 너무나 부담감이 컸다..
이 책은 만화로 되있고, 굵기도 부담되지 않는다..
만화로 되어있어서 더 생생하게 그 상황을 느낄수 있었다.
되게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