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학교에서는 매년 보행제라는 행사가 열린다..
아침8시에 학교에서 출발해서 다음날 8시에 학교로 다시 돌아오는 행사이다..
잔잔하고 평범하지만 빠져든다..
되게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