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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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6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의 책이다..

진짜 책을 보고 이렇게 많이 웃어보긴 처음이다..

일상이 너무 지겨웠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잠시나마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웃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내내 읽고나서도 기분이 좋았다..

엽기적인 의사 이라부와 간호사 마유미가 환자들을 엽기적으로 치료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만한 내용들이여서 친근하게 느껴졌고..

어..나도 그러는데.. 이런 공감도 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