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씨의 소설을 좋아한다..
그이유는 가슴속 깊은곳에서 밀려오는 잔잔함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 역시 그렇다..
냉정과 열정사이와 비슷한 느낌도 든다..
가슴에 와닿는 표현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