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밀려오는 대군을 피해

그 추운 겨울 임금과 신하는 남한산성으로 갓다

조선역사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웬지 모를 안타까움을 많이 느꼇다.

실제로 이책은 남한산성의 45일의 시간을 너무나 슬프게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 책을 읽고난후 마음속에 무언가 뜨거운게 올라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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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훈이 "남한산성"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11-05 02:26 
    남한산성 - 김훈 지음/학고재 2007년 10월 31일 읽은 책이다. 올해 내가 읽을 책목록으로 11월에 읽으려고 했던 책이었다. 재미가 있어서 빨리 읽게 되어 11월이 아닌 10월에 다 보게 되었다. 총평 김훈이라는 작가의 기존 저서에서 흐르는 공통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다분히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매우 냉정한 어조로 상황을 그려나가고 있다. 소설이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개입이 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읽었음에도 주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