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대군을 피해
그 추운 겨울 임금과 신하는 남한산성으로 갓다
조선역사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웬지 모를 안타까움을 많이 느꼇다.
실제로 이책은 남한산성의 45일의 시간을 너무나 슬프게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 책을 읽고난후 마음속에 무언가 뜨거운게 올라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