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델리카트슨 - 먹기, 읽기, 먹기에 관해 읽기, 그리고 먹으면서 읽기에 대하여
드와이트 가너 지음, 황유원 옮김 / 오월의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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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하룻밤 만에 다 읽어버렸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책을 보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유혹. 책을 만질 때 느껴지는 폭신폭신한 질감이 책의 느낌과도 잘 어울린다. 아련함, 즐거움의 감정이 읽는 내내 마음을 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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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숲속 도서관의 사서입니다 - 치유의 도서관 ‘루차 리브로’ 사서가 건네는 돌봄과 회복의 이야기
아오키 미아코 지음, 이지수 옮김 / 어크로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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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지금 읽기 위해서 사는 필수품이기도 하지만) 사두면 언젠가는 읽게 된다는 마음으로 사게 되는 나만의 사치품이다. 그 책들을 언젠가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걸 실천한 사람으로 나누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하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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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길레프의 제국 - 발레 뤼스는 어떻게 세계를 사로잡았나
루퍼트 크리스천슨 지음, 김한영 옮김 / 에포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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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예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그 이름, 바로 그 이름이 박힌 책을 이제야 만나게 되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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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에이미 블룸 지음, 신혜빈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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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괴롭고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이의 선택을 지지하며 함께하는 삶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죽음이 적이고 삶의 지속 그 자체가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오래 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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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의 숲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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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의 추천 그대로 몰입감이 대단한 책이다. 탄탄한 스토리, 영화처럼 눈앞에 그려지는 묘사와 상황 전개 등. 가슴 아픈 역사이지만 우리와 동시대 세계의 모든 이들이 잊지 않기를 바라며 쓴 책임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역사에 바치는 러브레터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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