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아
에이미 블룸 지음, 신혜빈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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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괴롭고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이의 선택을 지지하며 함께하는 삶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죽음이 적이고 삶의 지속 그 자체가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오래 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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