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사쿠라기 시노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유미와 노부요시 두 사람, 그 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둘이었다가 이제는 혼자가 된 사람, 혼자이지만 둘이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 모든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부부의 이야기. 차곡차곡 쌓여가는 감정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평범한 우리 중 누군가의 인생을 훔쳐본 듯한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