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쩜 만화를 읽으면서 영화나 소설보다 더 큰 감동을 얻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가지고 싶은 만화는 더 많지만, 절제가 안되므로 일단은 여기까지. -ㅗ-;;; (그러나 보나마나 점점 늘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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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라는 동물을 열렬히 사랑한다. 그래서 이 책도 궁금하다. 갖고 싶다. 아마도 나는 [개 중독증]같은 병일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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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비비꼰 색다른 피터팬 이야기. 보지 못했기에 더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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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더라. 왜 그랬더라. 그런적이 있었더랬다. 집에는 학교간다고 나가고 학교 안가고 만화방으로 직행한 시절이 있었다. (대학때다 대학때) 그때 [야오이]코너쪽에서 "아기와 나" 작가 마리모 라가와의 이름을 발견해서 너무 놀랐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야오이라고 하긴 그렇더라. 영화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 불후의 명작-_- 이라 생각한다. 사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