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만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와 함께 읽는 명작 동화✔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여행<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여덟번째 이야기. 헨젤과 그레텔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 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는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마법의 도서관에서 우연히 마법책을 발견한 간니닌니가 판타지아 지도를 따라 명작 속으로 동화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시리즈마다 원작 동화를 재해석하여 상상력을 더해주고 아이에게 친근한 이야기라 독서재미를 키우기에 좋아요.도서협찬으로 간니닌니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이전 시리즈도 찾아보게 되네요.이야기속으로🏃♂️🏃♀️황금 책갈피를 찾아 헤매던 간니와 닌니 자매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과자 집에 떨어진다.예쁜 모양과 달콤한 냄새에 홀려 정신없이 과자집을 먹던 자매 앞에 동생 그레텔이 나타나고,간니와 닌니는 자신들이 뜯어 먹은 집과 정원 수리하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함께 빵과 쿠키를 만든다.곧 오빠 헨젤이 나타나고 네 사람은 다함께 황금 책갈피를 찾기 시작한다.마침내 숲속에서 닌니가 황금 책갈피를 찾아내고 함께 축하파티를 즐기다 간니와 닌니는 갑자기 잠들어버리는데.깨어보니 어두운 지하실. 황금 책갈피와 마법의 책이 사라졌다.헨젤과 그레텔의 탈을 쓴 남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달콤한 과자 집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럴까요?다른 시리즈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지만 알록달록 그림이나 색깔이 너무 예뻐서 아이가 진짜로 먹어보고 싶다고 하네요.⠀기존 동화에서 마녀는 언제나 악한 역할로만 등장했는데,마녀에 대해 새롭게 해석한 점이 인상 깊었어요.외모로 모든 걸 판단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네요.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요😊⠀아이들에게 친숙한 명작 동화를 새롭게 읽을 수 있고,글밥이나 두께도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좋아 추천합니다.* 이 도서는 아울북에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