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7-06-16  

나무님의 션하고 포근한 그늘에서
잠시 오수를 즐기고 있다가 털을 북북 긁고 갑니다.

털 몇 올이 빠졌나...
제 털을 모으셔서 나중에 겨울에 목도리 짜세요^^

 
 
blowup 2007-06-16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털 모아서 목도리 짜려 하니, 자주 와서 놀다 가셔야 해요.^-^
파란색 여우 목도리라. 눈내리는 날 매고 나가면 예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