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5-05  

돌아왔습니다.
돌아왔습니다. 보내기도 했는데, 잘 갈지는 의문입니다. 이제, 세계의 동화를 하루에 한 편씩 읽을 날이 드디어 왔어요. 그리고 다 읽을 때쯤, 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런 이유로 저는 이렇게 잘 짜여진 단편동화를 사랑해요. 모쪼록, 그 때에도 namu님, 이 공간에 계속 있어주세요.
 
 
blowup 2007-05-0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단하겠군요.
관습적인 질문은 목구멍 깊숙이 삼킬게요.
그래도, 그런 질문에 대처하는 답변은 준비해 놓으셔야 할걸요.^^
실망과 안도의 반복이 패스트리의 얇은 층처럼 겹겹이 쌓이는 나날들입니다.
어서 이야기보따리 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