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달 2006-11-08
두군데는? ① 고등학교 후배 누구누구
->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걸로 설정했다는거. 솔직히 이건 쫌 넘하지 않아요? -.,- 만학의 열정을 비웃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②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 이건 정말 그녀를 손녀딸로 생각하게 해버리는 발언이었다니깐요. 우리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아빠를 "아빠"라고 잘 부르진 않는데...;;;
나무님 전 방명록이 있는걸 오늘에야 알았답니다. 진정한 "서재질"로 가기까지는 아직 넘넘 멀었나 바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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