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 2006-09-20  

블랙의 맛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잔 아니었고... 카를 교 위에 쭈그리고 앉아 맥주는 원없이 마셨네요. 노숙자 아저씨와 대화도 하고..ㅋㅋ 이 싸고 맛 좋은 흑맥주가 그립겠죠. 바보가 된 거 같아요.
 
 
로드무비 2006-09-2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를교라니, 노숙자 아자씨와의 대화라니, 흑맥주라니......

blowup 2006-09-2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 님은 꽃양배추 님이 어찌나 좋은지 여기서도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훗.
아이고. 저 위에 오타가 났네요. 필스너인가요?
언제쯤 다시 피씨방에 가시려나....

로드무비 2006-09-21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를교, 사진으로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더구나 지금은 가을이 무르익을 때......
그리고 저 namu님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