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6-08-10  

오늘에야 부쳤어요.
받으시거든 댓글이나 짤막하게 남겨주세요. 잘 들어갈까 싶어서요. 게을러서 죄송해요. 지난 주 어느 날 무지 더웠던 오후 5시 반쯤 우체국에 가려고 반쯤 걸었는데 주소를 안 들고 나왔고, 휴대폰도 안 들고 나와서 결국 다른 볼일만 보고 들어간 이후 도저히 낮에 부칠 엄두도, 시간도 나질 않았어요. 핑계만 잔뜩 늘어놓네요. ^^;
 
 
blowup 2006-08-1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로드무비 님에게 지난 주에 보내드린다고 한 책을 이번 주에 부쳤어요. 우체국 가는 길이 어찌나 멀게 느껴지는지.
받으면 바로 알려드릴게요.
더운날 책 보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고마워요. 하루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