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cat 2006-01-17  

잘 받았습니다.
기침을 애써 참아가며 발송장을 작성하셨을까요? 갑자기 제 머리를 쥐어박고 싶은 것이...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언제고 생각나시면 제 서재에 주소 남겨주십시오. 어제와 오늘, 사무실 창밖은 울울한 안개.
 
 
blowup 2006-01-17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오. 제 후배가 직접 보냈어요. 지난 주에 만나서 책을 받았으면 제가 직접 부치려고 했는데 못 만나서. 제가 부쳐달라고 부탁했어요.
다행이네요. 참고하고 글 쓸 수 있는 거죠?
마감 막바지겠군요. 조그만 더. 끙.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