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s 2005-12-23  

음.. 이제 어제네요.
점심녘에 책을 받았어요. 워낙 분주하고 정신없는 공부방이라 잠시, 접어뒀다가... ㅎㅎ 그런데, 어디에도 님의 흔적을 찾을 길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아무려나, 너무 감사하구요! 나름 애들 생각하며 골랐는데... 받아보니 제가 먼저 읽고 싶은 책들이었어요..^^ 다음 주는 공부방도 잠시간 방학이고 1월부터는 온종일 함께 뒹굴 아이들이랑 같이 읽어봐야겠어요.
 
 
blowup 2005-12-2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것 같았어요. 애들이 재미없어하면 어쩌나.
그리고. 많이 미안해요. 제가 아무래도 이놈의 성격을 개조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