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사생아
엘리프 샤팍 지음, 한은경 옮김 / 생각의나무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디아스포라,사생아, 그저 무능력자건 간에 다들 괴롭다고 아우성. 그래 너도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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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1-01-0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리프 샤팍은 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지만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아 제 독서는 언제 좀 성장을 할까요!!ㅎㅎㅎ

nada 2011-01-0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스탄불은 제가 정말 동경하는 도시라서, 처음부터 이 책이 마음에 들었어요.
'문학'으로서는 결함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나름 매력이 있는 소설이에요.
주인공인 두 소녀는 좀 설익은 캐릭터이긴 한데, 주변 캐릭터들이 꽤 흥미로워요.
나중에 심심하실 때 아무 기대 없이 한 번 펼쳐 보세요.ㅎㅎㅎ

따라쟁이 2011-01-06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만약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이건 전적으로 꽃양배추님이 적으신 사십자 평중에서 <그래 너도 힘들겠지> 이부분때문이에욧.

nada 2011-01-0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소설 속 주인공들에게 그런 말을 건네고 싶어져요. 깊은 한숨과 함께요.
그래도 따라님은 롸잇 나우,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