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장의 백지수표>를 리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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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의 백지수표 -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19가지 특별한 주문
페기 맥콜 지음, 김소연 옮김 / 서돌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19장의 백지 수표
백지수표는 내가 쓰기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책에는 19가지의 성공의 법칙이 나오는데, 그 법칙들은 백지수표와 같이 자신이 하기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인 듯 싶다.
그런데 사실 책의 원제는 '21 Distinctions of Wealth' 이다.
해석하면 21가지 부의 특징들.
두 가지 법칙은 어디로 사라진지 모르겠다.
백지수표 라는 타이틀 역시 원제목과는 상관 없는 말로, 백지수표에는 그리 연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여하튼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 부를 얻기 위한 법칙에 관한 책이다.
지켜야 될 법칙이 19가지나 되서 이걸 어떻게 지키나 하겠지만,
사실상 긍정적인 자세를 갖추라는 내용으로 압축 된다.
모든 성취의 시작이 긍정적인 자세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리 당연한 내용으로 수 많은 책이 반복해서 출간되는 것은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행동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중에 인용된 성경의 한 구절이 새삼스레 마음에 와닫는다.
"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보일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