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망가 선생 6 - 노엔 코믹스
후시미 츠카사 지음, rin 외 그림, 도영명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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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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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5 - Novel Engine
에비스 세이지 지음, 긴타로 그림, 김민준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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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빠르군요,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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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소설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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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원작 영화를 감상후 보는 것이 더 좋긴 하다. (영화를 먼저 봤긴 했지만)

영화에서 담지 못한 표현들, 섬세하게 표현되는 인물들의 행동, 감정묘사는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영화에선 알지 못한 인물, 배경의 설정들을 자세하게 풀어내며 작성된 묘사와 표현이 소설 속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영화 감독이자 작가이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대단함을 넘어 무서울 따름이다.) 영화, 소설, 코믹스 어느 것을 보더라도 이 작품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원작인 이 작품이 왜 소설로 나온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은 원작자(신카이 마코토)의 작가 후기에 쓰여있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써의 형태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품 속 인물처럼 비슷한 경험과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소설을 썼으며 영화의 화려함과는 다른 절실함을 써내려가 읽어주신 독자들과 더욱 와닿고 싶었다' 고 덧붙였다. 이 작품처럼 모두에겐 소중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 소중한 것을 잊어버린채 살아가며 매번 발버둥 쳤다. 언젠가 마주할 것이라는 믿음에 같은 곳을 빙빙 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작품이 담고 싶은 건 소중한 무언가를 잊어버렸다는 것, 그 것을 절망하지않고 손을 뻗는 사람이 되자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닐까.

왠지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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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3 - 완결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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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 뭐라 말할 필요없이 마지막, 끝을 더욱 감동적으로 자아냈다. 원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특유의 성향과 스토리 진행 방식을 알고 난 후로 이 작품은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루어 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 작품의 엔딩을 보면 이러한 생각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끝나는 건가', '왜 완벽히 끝나지 않았는가' 등

뭔가 허전하면서도 서로 이어지는 엔딩은 영화의 이름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끝내지 않았다. 그렇기에 서로는 이어질 수 있었고 독자에게도 스스로의 색을 덮을 수 있었다. 영화의 끝은 자신의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의 엔딩이 가장 깊이 다가온 것도, 눈웃음을 자아내는 그 한 문장은 흘러내린 눈물처럼 시간이라는 관계의 벽을 허물었다. 나는 이 작품을 사랑한다. 내가 여기까지 있고 함께 웃으며 공유할 수 있게된 이 작품은 나에게는 하나의 희망이었다. 작은 것의 희망, 그 작은 것에서 오는 감동은 내 마음속 깊게 파고 들었다. 이 작품의 마지막이지만 허무함보다도 절실감이 더 크게 느껴져 왔다.

서로에게 이름을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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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5 - Novel Engine
모리타 키세츠 지음, 베니오 그림, 도영명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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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습니다ㅠㅠ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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