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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배신 - 우리 시대의 정의를 바라는 한 시민이 목놓아 외치는 격문
장길산 지음 / 소통과공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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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출판사는 이전에 한 권의 책도 출판한 적이 없다.
저자는 평범한 시민이라는 것 말고는 정체를 숨긴다.
대통령 욕하면 뒷조사하고 잡아가던 이명박근혜 시절도 아닌데 왜?
그 이유는 자신은 비판 받지 않기위해서다.
자신을 숨겨서 아무도 자신에게 반박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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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랑이 온다 이든시인선 35
이수미 지음 / 이든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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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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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시간
김대우 지음 / 태웅출판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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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대우가 주목한 인물은 다 결말이 안좋다.
홍준표는 대선 떨어지고 당에서 쫒겨나고
안희정 성추문에 당했고,
허경영도 성추문
이명박 빵에 있고,
박근혜 빵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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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강양구 외 지음 / 천년의상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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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필요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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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앤 Nutriand 2020.7
엣지P&D(월간지) 편집부 지음 / 엣지P&D(잡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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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빼껴서 쪽수 만들고 광고실어서 돈벌기위해 만든 잡지인가요?

예를 들어 40쪽에 "우리나라의 마늘 소비량이 1년에 무려 37톤으로"라는 문장이 있고, 바로 뒤에 "한국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은 6.7Kg"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상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같은 문장으로 마늘을 소개하는 사이트가 수도 없이 많더군요.

37톤이면 트럭 몇 대 분량 밖에 안됩니다. 웃기지 않나요? 


편집부는 산수도 못하나?

5000만명이 6.7kg씩 마늘을 먹으면 얼마나 될까요?

33.5만톤이 됩니다. 


정상 적인 편집자라면 이 두 문장이 서로 모순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7만톤을 누군가가 실수로 37톤이라고 했고, 이것이 인터넷에 널리 전파되어있는데 이 잡지에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빼껴온 것이지요. 

아이고 쪽팔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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