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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국가 희망공동체 대한민국 -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정책공약집
한나라당 지음 / 북마크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빈공약이겠지만,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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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 청목 스테디북스 89
플라톤 지음, 김민숙 옮김 / 청목(청목사)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밌어요. 초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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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론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6
플라톤 지음, 이환 옮김 / 돋을새김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정치뉴스 보시는 분들! 모두 반드시 읽어봐요!! 소크라테스판 논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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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틱낫한 지음, 박윤정 옮김 / 명진출판사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타이가 쓴 법화경 안내 책을 샀다. 근데, 오진탁 번역의 한글세대를 위한 법화경 상하권을 사서 보던 나에게...어떻게 8000원이지? 분량 좀 되는데...이상하네...했는데, 막상 보니, 해설위주고 법화경의 본문을 약간씩 인용하면서 설명하고 있었다. 법화경 전문과 해설을 보려면 한글세대를 위한 법화경 상하권을 추천한다.

틱낫한 스님(애칭이 "타이"란다.)은 슈퍼스타급 스님이라, 그 스님의 해설서도 법화경 보는데 상당히 도움될 거 같다. 특히 그는 베트남 스님이고, 서양 불교계의 대표적인 스님이라, 한국중국 등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불교 관련서적과는 다른, "세계적" 시각은 어떤가...하는 걸 엿볼 수 있다.

깨달은 스님은 아니라고 한다. 조계종과 같은 베트남 임제종의 대승불교 스님이다. 깨달은 스님이 법화경을 해설한 것으로는 명나라 4대 고승인 감산대사의 법화경 해설(위에 언급한 한글세대를 위한 법화경이 그 책이다.)과 한국의 대표고승인 원효대사가 쓴 법화경종요가 있다. 난 틱낫한 스님과 감산대사의 법화경 서적이 있으니, 이제 법화경종요만 얻으면 된다. 그런데, 법화경종요는 짧은 글이라서 그런지, 파는 책을 모르겠다.

여하튼, 이 책은 법화경에 대한 자세한 주변상식들이 담겨있다. 한글세대를 위한 법화경 상하권과 이 책...이렇게 세 권을 "강력히 추천"한다. 불자라면 필수로 소장할만한 책이다.

법화경은 영어로 로터스 수트라라고 알고 있다. 법이란게 묘한 법이라 묘법, 화라는게 그냥 꽃이 아니고 연꽃이라서 연화...그래서 묘법연화경이라고도 부른다만...영어표현이 가장 쉬운 거 같다. 연꽃경전. 다이아몬드경전(금강경), 지혜경전(반야심경), 그리고 연꽃경전...불자들이 필수 소장해야 할 책이라고 본다.

참고로...금강경과 반야심경도...깨달은 스님인 감산대사가 해설했고, 오진탁이 번역한 "감산의 금강경 풀이"라는 책이 나와있다. 아마 절판인 걸로 아는데...깨달은 스님이 직접 해설한 경우는 매우 드물기에 이 책도 초강추다. 나는 재고가 남아있는 온라인 서점에서 어렵게 살 수 있었다. 나온지 좀 오래되었다. 금강경과 반야심경이 같이 들어있다.

여하튼...이 책은 반드시 읽어볼만 하다. 비록 틱낫한 스님이 깨달은 분은 아니라지만, 세계적인 스님이고, 특히 서양 불교계의 거두이기에...동양 불교계적 시각(우물안 시각)이 아닌 세계적 견해를 보기 위해서라도...이 책은 필수로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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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언, 2008-2080 -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예언가 실비아 브라운의
실비아 브라운 지음, 강정민 옮김 / 한언출판사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http://blog.naver.com/newid76/80007348435

실비아 브라운이라는 68세의 미국 할머니 예언가의 책...

대예언 이라는 책...

정말 재밌고, 유용한...만이천원의 값어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예언가가 없는 걸까?

비상설 자문기구인...기관명의의 출판물도 내는...대통령직속의 세계예언가자문그룹...이런 거 언제 만들어질까??

그 책에서 밝히는 저자의 견해를 보면...참으로 옳다고 보여진다.

예언가는 사회에 분명 필요한 존재이다.

인류가 나아가야 할 항로의 방향을 대략적으로 제시해주는...희망을 주면서, 동시에 교훈을 주는...그런 존재로서...예언가는 분명 사회에 필요한 소금이다.

일개 점질이나 하는 부류, 그 사소한 능력을 가지고서 돈벌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전체 인류의 방향을 예측해주는, 그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이 투사되고, 그 노력이 중단되지 않고 촉진되게 하는...그런...진정한 예언가는 필요하고, 또한 키워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에는 사회적으로 공인된 예언가그룹이 있는 걸까? 종파를 초월하고 직업이네 인종, 국적을 초월하는, 정재계 사회계가 모두 그 그룹에서 나온 리포트를 깊이 경청하고 참고하는 그런 전문가 그룹이 있는 걸까?

세계적인 그룹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돈벌이나 인기영합위주가 아닌, 선량한 예언가들의 모임 말이다.

이제, 인류의 문명수준은...예언가 하나가 신성시되거나 초능력자네 괴물과 같이 취급되는 그런 원시적인 분위기에서 상당히 벗어나서, 이제는 예언능력을 가진 이들도 엄연한 인류의 한 구성원으로 취급되어,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말에 경청하는...그런 분위기로 접어들어간다고 본다.

더이상 천기누설도 아니고...혹세무민도 아닌...다만 내일 우리가 나아갈 바를 어느정도 짐작하게 해주는...저 할머니 말 마따나...100% 정해진 운명, 100% 정확한 시간예언을 하는게 아니라...미래를 짐작하게 할 참고할만한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그런 집단으로서...예언가 그룹이 공식적으로 키워져야 한다고 본다.

이 책은...독실한 기독교도인 미국의 예언가 할머니의 이야기인데...기독교인도 이렇게 마인드가 성숙되어 있구나...하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종교를 떠나서...아무리 좋은 종교를 가진 자들도...그 마인드 수준은 다 지각각인데...그동안, 편협하고 고지식하고 원시적이라는 느낌을 주던 기독교인에 대한 이미지를 수정하게 하는 그런 책이다.

또한...조지 워싱턴, 윈스턴 처칠, 링컨 등의 예언도 나와있어...대단히 흥미로왔다. 역시, 인류를 보다 나은 길로 인도하려는 존재들의...중요한 정치지도자에 대한 배려는...인종과 종교를 초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아마도, 정계나 재계, 사회계를 비롯한 모든 지도자들이...한번쯤은 반드시 읽어볼만한...성숙한 마인드를 가진 이의 저작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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