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록의 아이콘 리타 리의 신작 라이브 앨범!

 


6906001 리타 리/마르카 다 조라 (Rita Lee/Marca Da Zorra)

앨범 <보사 앤 비틀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리타 리는 브라질 록 음악의 역사를 대변하는 뮤지션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2002년 발표된 이 앨범은 1995년의 라이브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에어로 스미스와 조인트 공연을 하기도한 리타 리의 록 뮤지션으로서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 생활 초기에서 후기까지의 다양한 히트곡을 총망라한 이 앨범에서 찾을 수 있는 그녀의 치열한 음악성은 그야말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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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 윙스출신, 그래미상을 수상한 핑거스타일의 거장"

로렌스쥬버의 어쿠스틱 기타로 듣는 ‘비틀스 & 윙스’ 음악의 밤

 

 

독자선정 No.1 기타리스트 - Fingerstyle Guitar Magazine (U.S.A)
Laurence Juber

An evening with LJ
Plays the Beatles, wings & Many More...

 

일    시 : 2005년 10월 31일 (월) PM 7:30
장    소 :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공연문의 : 씨앤엘뮤직 (02-522-1886)
                     
www.guitarmusic.co.kr

 

로렌스쥬버 ‘마틴 기타 클리닉&워크숍’
일시:2005년 11월 1일 (화)
장소:백제아트센터 10층 소공연장 (삼성동)
  
폴 매카트니 & 윙스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또한 독자적인 핑거스타일 연주로 전세계 어쿠스틱 기타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로렌즈 쥬버. 그가 발표한 비틀즈 음악 연주앨범 ‘LJ Play the Beatles'는 워싱턴포스트 등 전세계 언론에서 어쿠스틱 기타 음악의 걸작중 걸작 극찬을 받은바 있다. 기타의 명가 마틴의 시그니쳐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의 감동적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연.

 

자세한 내용보기

http://www.guitarmusic.co.kr/guitarmusic/ljuber_e/lj_event.html

 

Laurence Juber

 

폴 매카트니의 Wings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약...

 

195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로렌스 쥬버는 1960년대초 비틀스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열광케 했던 브리티시 팝을 성장기에 지근거리에서 경험함으로써 음악에 뛰어들게 되었다. 11세에 기타에 입문한 그는 이미 13세부터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곧 런던 음악계에서 실력있는 연주자로 인정받게 된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영국 국립 청소년 재즈오케스트라의 수석 기타리스트로 활약했고 런던대학 음대에 진학이 이후에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많은 뮤지컬에서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었다. 세션 기타리스트로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 로즈머리 클루니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사운드트랙에서) 등 대가들의 앨범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뮤지션으로서 획기적 전기를 맞이하게 것은 1978년, 폴 매카트니가 자신의 밴드인 윙스(Wings)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그를 영입하면서부터였다. 그는 3년간 당대 최고의 밴드 윙스에 재적하면서, 싱글 , 과 앨범 등의 레코딩과 윙스 월드투어, 유니세프의 캄보디아난민구호 자선공연 등의 공연에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의 수록곡 ‘Rockestra'가 그래미상 최우수 록 연주곡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그의 존재가 한층 더 빛내주었다.

1981년 윙스 해산이후 그는 배우로 활동하던 미국인 아내 호프(Hope Juber)를 따라 LA로 이주하여 정착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그는 ‘Happy Days' 'Family Ties' 등 TV쇼의 고정연주자로, 호프의 그룹 ’The Housewives'의 기타리스트겸 디렉터로 활동하는 한편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에어 서플라이, 폴 윌리엄스, 벨린다 칼라일 등 수많은 거장들의 레코딩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영화 ‘더티 댄싱’ TV 드라마 ‘베버리 힐스의 아이들 (Beverly Hills 90120)' 등 세계적으로 힛트한 영화 및 TV프로그램의 음악작업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독보적인 핑거스타일 세계를 구축한 어쿠스틱 기타의 거장 LJ

 

그가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그의 핑거스타일 연주를 선보인 첫 솔로 앨범 ‘솔로 플라잇(Solo Flight)'을 발표한 1990년부터였다. 두 번째 앨범 ’네이키드 기타즈(Naked Guitars)'은 기타음악 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확고하게 각인시켜주었고 이후 그는 전세계를 순회하며 솔로연주자로 공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영화 ‘World Gone Wild', BBC TV의 'Little Sweetheart', CBS TV의  'A Very Brady Xmas' 등의 음악을 작곡함으로써 평론가들로부터 뛰어난 작곡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거장 싱어 송라이터 Al Stewart는 LJ와 듀오 편성만으로 월드투어를 함으로써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자신의 이니셜을 타이틀로 한 세 번째 앨범 'LJ'에서 다양한 변칙튜닝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기타음악의 세계를 전개해갔고, ‘Winter Guitar' 'Mosaic' 'Altered Reality' 'Different Time' 등의 앨범으로 전세계 기타음악팬들로부터 'LJ'라는 닉네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비틀즈의 작품을 기타솔로로 연주한 2000년 레코딩 ’LJ Plays The Beatles‘는 평론가와 기타팬들로부터의 호응은 물론 상업적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LJ는 기타음악전문지 ‘핑거스타일 기타 매거진’의 독자선정 ‘최고의 기타리스트’,

전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선망의 대상인 ‘기타플레이어 매거진‘ 편집장선정 ‘최우수기타리스트’ 등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으며, 마틴 (C.F. Martin & Co.)에서는 두 종류의 LJ 시그니쳐 모델을 선보이는 등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그는 2005년 그래미상 최우수연주부문을 수상한 앨범 ‘핑크 기타(Pink Guitar)’에도 참여함으로써 생애 두 번째 그래미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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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RAM New Release 2005-10

스테판 폼푸냑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운지 뮤직!
Hotel Costes 8

 



3108025 호텔 코스테 8 by 스테판 폼푸냑

'부다 바’와 함께 라운지 뮤직의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한 호텔 코스테가 2005년 선보이는 8번째 앨범. 스타들과 VIP들이 즐겨찾는 ‘호텔 코스테’의 레지던스 DJ로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DJ 스테판 폼푸냑이 셀렉트한 이 앨범에는 그의 2006년 새 앨범에 수록될 ‘Last Night'을 비롯하여 세련된 감각의 일렉트로니카/라운지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스페셜 이벤트 : 앨범을 구입하시는 분에게 포스터를 드립니다.(초회한정)

 

한곡듣기

Stephane Pompougnac / Last Night [Hotel costes 8/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8469188

*Wagram이 선보이는 스페셜한 누 재즈 컴필레이션!*


누 재즈 볼륨 2 (nu Jazz Volume 2) 2CD 디지팩

전세계 라운지/일렉트로니카 음악계를 이끄는 프랑스 레이블 와그램에서 선보이는 스페셜한 가격의 신세대 일렉트로니카 컴필레이션. “누 재즈”의 두 번째 볼륨에는 현재 프랑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누 재즈 스타일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생 제르맹, 토스카, 재자노바, 메트로폴리탄 재즈 어페어 등 유럽 스타일의 누 재즈를 만끽할 수 있는 필청작이다!
(스페셜 2 for 1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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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여성 보컬과 섬세한 기타…!
프라이드 프라이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러브 발라드 모음집!

 

프라이드 프라이드 "two, too"

 

 

Fried Pride “ two, too”

2001년 데뷔 이후 일본 재즈 음악계의 미래로 각광받고 있는 슈퍼 듀오 프라이드 프라이드의 2005년 최신 앨범. 보컬리스트 시호와 기타리스트 아키오 요코타로 이루어진 혼성 듀오 프라이드 프라이드는 완벽한 테크닉과 열정적인 보컬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에는 ‘Over The Raibow', 'What A Wonderful Day' 등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함께 스티비 원더의 히트곡 ’Part-Time Lover' 등 편안하고 감미로운 곡들이 담겨 있다.

 

1 Kiss Of Life 
2 Part Time Lover 
3 We`ve Only Just Begun 
4 I Want To Be Loved By You 
5 My Favorite Things 
6 Rainy Days And Mondays 
7 Lullaby Of Birdland 
8 We`ll Be Together 
9 Feel Like Makin Love 
10 What A Wonderful World 
11 Rio De Janeiro Blue 
12 Dig It! 
13 Baby I Love Your Way 
14 Over The Rainbow

 

한곡듣기

Fried Pride / Part-Time Lover [two, too/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833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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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New Release 2005-10

스칸디나비아 재즈의 뉴 파워 프로젝트...
보보 스텐손과 함께 한 ‘패리쉬’의 데뷔 앨범!

 


ECM 1870 Strønen/Stenson/Ljungkvist/Eilertsen [Parish]
스트로넨/스텐손/링퀴비스트/에일레르트센 [패리쉬]


Fredrik Ljungkvist: clarinet, tenor saxophone
Bobo Stenson: piano
Mats Eilertsen: double-bass
Thomas Strønen: drums

노르웨이 출신의 드러머 토마스 스트로넨이 이끄는 노르웨이-스웨덴 프로젝트 패리쉬의 데뷔 앨범. ECM을 대표하는 거장 피아니스트 보보 스텐손이 함께 하여 젊은 연주자들의 패기에 균형감각과 우아함을 더한다. 앨범 전반부의 실내악적인 사운드와 후반부의 좀더 고전적인 재즈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정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연주를 보여주며 앨범을 지배하는 보보 스텐손의 존재감은 곧 다가올 그의 새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다.



유럽 재즈의 상징 얀 가바렉과 토마스 스탄코...
두 사람의 거장과 함께 한 마누 카체의 솔로 앨범!

 


ECM 1896 Manu Katche [Neighbourhood] 마누 카체 [네이버후드]

Jan Garbarek : saxophones
Tomasz Stanko : trumpet
Marcin Wasilewski : piano
Slawomir Kurkiewicz : double-bass
Manu Katché : drums, percussion


얀 가바렉과의 활동을 통해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 드러머 마누 카체의 ECM 리더 데뷔 작.평소 절친했던 피아노의 작은 거인 미쉘 펠트루치아니에게 헌정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ECM과 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거장 얀 가바렉과 토마스 스탄코의 합류는 이 앨범을 2005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만들었다. 떠오르는 신성 피아니스트 마르신 바실레프스키와 슬라우미르 쿠르키에비치 또한 참여하여 거장 연주자들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한곡듣기

Manu Katché / Rose [Neighbourhood/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823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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