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New Release 2005-10
스칸디나비아 재즈의 뉴 파워 프로젝트...
보보 스텐손과 함께 한 ‘패리쉬’의 데뷔 앨범!

ECM 1870 Strønen/Stenson/Ljungkvist/Eilertsen [Parish]
스트로넨/스텐손/링퀴비스트/에일레르트센 [패리쉬]
Fredrik Ljungkvist: clarinet, tenor saxophone
Bobo Stenson: piano
Mats Eilertsen: double-bass
Thomas Strønen: drums
노르웨이 출신의 드러머 토마스 스트로넨이 이끄는 노르웨이-스웨덴 프로젝트 패리쉬의 데뷔 앨범. ECM을 대표하는 거장 피아니스트 보보 스텐손이 함께 하여 젊은 연주자들의 패기에 균형감각과 우아함을 더한다. 앨범 전반부의 실내악적인 사운드와 후반부의 좀더 고전적인 재즈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정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연주를 보여주며 앨범을 지배하는 보보 스텐손의 존재감은 곧 다가올 그의 새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다.
유럽 재즈의 상징 얀 가바렉과 토마스 스탄코...
두 사람의 거장과 함께 한 마누 카체의 솔로 앨범!

ECM 1896 Manu Katche [Neighbourhood] 마누 카체 [네이버후드]
Jan Garbarek : saxophones
Tomasz Stanko : trumpet
Marcin Wasilewski : piano
Slawomir Kurkiewicz : double-bass
Manu Katché : drums, percussion
얀 가바렉과의 활동을 통해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 드러머 마누 카체의 ECM 리더 데뷔 작.평소 절친했던 피아노의 작은 거인 미쉘 펠트루치아니에게 헌정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ECM과 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거장 얀 가바렉과 토마스 스탄코의 합류는 이 앨범을 2005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만들었다. 떠오르는 신성 피아니스트 마르신 바실레프스키와 슬라우미르 쿠르키에비치 또한 참여하여 거장 연주자들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한곡듣기
Manu Katché / Rose [Neighbourhood/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8239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