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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RAM New Release 2007-07


화려한 파티의 현장 속으로!

WAG329 소, 해피 인 파리? (So, Happy In Paris?) 1CD 디지팩

2000년부터 파리에서 뉴욕, 동경에서 바르셀로나까지 세계의 유명 파티를 주최하며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컨셉트 프로덕션 [So, Happy In Paris]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칸느 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의 음악 감독으로 디오르, 까르띠에, 프라다 패션 쇼 등의 음악을 맡아온 DJ 미카엘 카니트로가 셀렉트한 화려하고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올 여름을 장식할 최고의 컴필레이션!




부다바의 창시자 끌로드 샬의 새로운 컴필레이션!

WAG331 스페이스섹스 by 끌로드 샬
(Spacesex by Claude Challe) 1CD 스페셜 팩키지

부다 바, 니르바나 라운지, 레 뱅 등 최고의 앨범들을 선보이며 라운지 음악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끌로드 샬의 새로운 프로젝트 [스페이스섹스]. 그가 깐느의 럭셔리 호텔 [3.14]를 위해 셀렉트한 아름답고 감각적인 15곡을 수록하고 있다. 라운지와 칠 아웃을 넘나들며 완벽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끌로드 샬의 화려한 감각을 담운 라운지 음악의 새로운 걸작!

 




떠오르는 파리의 일렉트로 클럽 ‘파니크’의 첫 컴필레이션!

WAG303 파니크 더 컴필 (Panik The Compil') 2CD 디지팩

파리의 새로운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의 최정점에 위치한 클럽 ‘파니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컴필레이션. 레지던스 DJ인 실비 마크스와 시르쿠스, 그리고 네네 체리 등 최근 파리에서 각광받고 있는 DJ가 셀렉트한 최고의 음악들이 담겨 있다. 파리 최고의 일렉트로 사운드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일렉트로-라운지 마나아라면 빼어놓아서는 안될 필청작이다.

 




프랑스의 대표 DJ 매거진 [onlyforDJ'S]의 컴필레이션!

WAG847 온리 포 DJ (OnlyForDJ's) 4CD 스페셜 팩키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DJ & 클럽 매거진 [onlyforDJ'S]와 WAGRAM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최고의 일렉트로 컴필레이션! 밥 싱클라, 에릭 프리디즈, 페디 르그랑, DJ 메흐디 등 프랑스 일렉트로 신의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주옥같은 트랙들이 4장의 CD에 가득 담겨 있다. DJ나 클럽 음악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빼어놓아서는 안될 작품!

 




프랑스의 DJ 듀오 트러블메이커스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셀렉션!

WAG672 마이 플레이리스트 by 트러블메이커스
(My Playlist by Troublemakers) 1CD 디지팩

WAGRAM이 선보이는 [마이 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2000년대 이후 재즈, 펑크, 일렉트로, 힙합을 결합시킨 다양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블루노트에 앨범을 발표하는 등 맹활약 중인 리오넬 코르시니와 아르노 타이유페르로 구성된 [The Troublemakers]가 셀렉트한 최고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더욱 특별한 음악을 찾는 마니아라면 망설일 필요없는 최상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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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 Jazz New Release 2007-06

동일한 컨셉을 가진 독창적인 아트워크와 프랑스의 명 스튜디오 라 뷔소네에서 녹음된 뛰어난 음질로 신흥 명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재즈 레이블 Bee Jazz의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BEE010 불루 & 엘리오스 페레 / 꿈의 그림자
(Boulou & Elios Ferre / Shades of a Dream)

장고 라인하르트를 뒤를 이어 프랑스 기타 음악계를 대표하고 있는 형제 기타리스트 불루 & 엘리오스 페레의 2004년 앨범. 바흐의 [Prelude], 필립 사르드의 영화 음악 [엘렌의 노래] 그리고 [All the things you are] 등 스탠더드와 자작곡을 두 대의 기타가 들려주는 우아한 선율로 풀어내고 있다. 강렬함보다는 서정적인 감성을 가득 찬 아름다운 앨범.
Disque D'emmoi : Jazz Magazine

BEE015 불루 & 엘리오스 페레 / 파리지안 패션
(Boulou & Elios Ferre / Parisian Passion)

프랑스 기타 음악계를 대표는 형제 기타리스트 불루 & 엘리오스 페레의 2005년 앨범. 스테판 벨몽도, 피에르 부사게, 알랭 장-마리라는 올스타 라인업이 함께 하고 있다. 바흐의 [Invention]에서 롤링 스톤즈의 [Ruby Tuesday] 그리고 자신들의 자작곡까지 귀에 잘 들어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낸다. 2006년 Les Django D'Or 수상작.
Dual Disc (CD&DVD) Format, Telerama(4/5), Jazzman (4/5)

한곡듣기
Boulou & Elios Ferre / Jamais San Mon Reve
[Parisian Passion/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0018736642

BEE006 가브리엘 쥐프레이 / 폭풍이 지난 후 (Gabriel Zufferey / Apres L'Orage)

14세의 나이로 마샬 솔랄 컴피티션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가브리엘 쥐프레이의 데뷔 앨범. 거장 드러머 다니엘 위마이르와 베잇 연주자 세바스티앙 보아소가 참여하여 이 신예의 첫 작품에 적당한 무게감을 불어넣는다. 자신의 자작곡을 위주로 완벽한 구성과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이는 그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다.
Repertoire (9/10), Jazzman (4/5), Le Monde de la Musique (4/5)
 
한곡듣기
Gabriel Zufferey / Skating In Central Park [Apres l'orage/2003]
http://blog.naver.com/cherrene/10018872923


BEE008 기욤 드 샤시 & 다니엘 이비넥 / 원더풀 월드
(Guillaume de Chassy & Daniel Yvinec / Wonderful World)

프랑스 중견 피아니스트 기욤 드 샤시와 베이스 주자 다니엘 이비넥이 들려주는 193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의 미국 스탠더드 송북을 담은 2005년 앨범. 12명의 게스트 보컬과 함께 펼쳐내는 스탠더드 곡들을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 영롱한 피아노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보컬의 하모니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것 같다. 아름다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진정한 음악적 성과를 담은 작품!
Disque D'emmoi : Jazz Magazine / Choc : Jazzman

BEE019 제롬 사바 / 포고 (Jerome Sabagh / Pogo)

프랑스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색소폰 연주자 제롬 사바의 2007년 신작 앨범. 재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기타리스트 벤 몬더와 쿠옹 부 트리오의 일원으로 내한한 바 있는 드러머 테드 푸어, 커트 로젠윙클과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조 마틴이 참여하였다. 쿨하면서도 고도의 테크닉과 뒤어난 하모니를 담은 네 사람의 연주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Telerama(4/5), TSF : MUST!

BEE018 마누 코지아 / 송라인즈 (Manu Codjia / Songlines)

에릭 트뤼파즈 그룹의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마누 코지아의 2007년 신작. 올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상인 Les Django D'O의 후보에 오르며 최전성기를 맞고 있는 마누 코지아의 개성적인 연주를 담은 이 작품에는 드러머 다니엘 위마이르와 베이스 주자 프랑수아 무탱이 함께 한다. 세 사람의 실력파 뮤직션의 손길에서 뿜어지는 불꽃같은 연주가 인상적인 명작!
Choc : Jazzman, Fip Selection

BEE011 무비앙, 위마이르, 잔노, 비레 / 플렌치 웍
(Muvien, Hunair, Jeanneau, Viret / Flench Wok)

콩세바투아르 주최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장 필립 무비앙. 거장 드러머 다니엘 위마이르 그리고 주목받는 베이스 주자 장 필립 비레 그리고 색소폰 프랑수아 자노와 함께 엮어내는 환성적인 사운드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의 이전 작품들과 달리 격렬하게 다가오는 기타와 여타 악기들의 조화가 아주 흥미롭게 다가온다.
Disque D'emmoi : Jazz Magazine

BEE012 스테판 스피라 / 퍼스트 페이지 (Stephane Spira / First Page)

6세의 나이로 파리 국립 음악원을 수학하며 천재성을 인정받았던 색소폰 연주자 스테판 스피라. 오랜 연주 활동 후에 처음으로 선보인 그의 솔로 앨범에는 중견 연주자 스테판 벨몽도, 올리비에 위트망 등이 참여하여 한 그룹으로서의 조화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모나지 않고 편안하게 진행되는 구조의 오리저널 트랙들와 함께 조빔의 명곡 ‘Luiza'가 담겨 있다.
Fip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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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
기리노 나쓰오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이전의 읽었던 '얼굴에 흩날리는 비'에서 무라노 미로는 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평범한 한 사람일 뿐이었다. 하지만 중간의 무라노 미로 시리즈보다 시리즈의 최신작이 먼저 발표되었기에, 갑자기 탐정 생활을 끝내고 다시 사건 속으로 말려드는 그녀의 모습을 읽게 되었다.

이 작가의 책을 읽을 때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은 참 현실이 아무런 여과없이 표현된다는 점... 특별히 사물을 밝게 볼 생각은 없다. 어둡고 있는 그대로의 암울한 현실이 책을 통해 전해진다...

결국 위기의 벗어나는 주인공이지만, 현실이 끝나지 않은 것은 마찮가지... 앞으로도 계속 싸워 나가야하는 모습이기에, 이 다음의 이야기가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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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진실을 알고 있다 1
조르지오 팔레띠 지음, 이승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전작인 '나는 살인한다'을 비교적 나쁘지 않게 읽었던 기억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집어드는 일은 별로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마치 영화 '디 아이'에서 설정을 빌려온 듯한... 이식 수술한 각막을 통해 보여지는 환영... 사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일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한 설정... 거기에 자세히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남성과 여성이 공존하는 인물까지... 독특한 캐릭터들이다...

결말로 가기까지 힌트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범인의 등장은 조금 김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좀더 개연성과 인과 관계가 충분히 소설에 나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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