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폼푸냑이 셀렉트한 최고의 라운지 뮤직 컬렉션!
호텔 코스테의 2007년 최신 앨범!

hotel costes 10 by Stephane Pompougnac
호텔 코스테 10 by 스테판 폼푸냑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하는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호텔 코스테’의 2007년 최신 앨범. 파리 코스테의 레지던스 DJ로 유럽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판 폼푸냑이 셀렉트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고탄 프로젝트의 리더 ‘Solal'의 뉴 프로젝트를 비롯화려 14곡의 감각적인 라운지/일렉트로 트랙 수록!

한곡듣기
Goloka / Save Me tonight
[Hotel Costes X by Stephane Pompougnac/2007]
http://blog.naver.com/cherrene/10022815455


Track List

1 Angus & Julia Stone / Paper Aeroplane
2 $olal / Psycho Girls & Psycow Boys (Haaksman & Haaksman remix)
3 Dephazz / My Society
4 Stephane Pompougnac feat. Charles Schillings / Sunday Drive (Remix)
5 Goloka / Save Me Tonigh
6 Peder feat. Anne Trolle / White Lilies
7 Zimpala / Adios
8 DJ Disse / Taxi To War
9 Louie Austen / Glamour Girl
10 Deep Dive Corp. / Little Ditty
11 Elijah / Afterlife Feat. Neve
12 Laidback / Happy Dreamer (Happy Horse Mix)
13 Orsten / Fleur blanche
14 Benny Sings / 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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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우아함
뮈리엘 바르베리 지음, 김관오 옮김 / 아르테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고슴도치의 우아함'이라는 특이한 제목... 그리고 프랑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는 점이 아무래도 이 책을 망설임없이 집어들게된 계기일 것이다... 그리고 작가의 전작인 '맛' 역시 나쁘지 않았다는 기억이 들기도 했고... 책을 몇 권내지 않은 신생 출판사라는 점이 조금은 미심쩍기도 했지만...

역시... 생각만큼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자신을 숨기고 있는 수위 아주머니와 소녀, 그리고 그들의 만남의 계기가 되는 일본인 신사가 벌이는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문장 하나 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와 통찰력이라니...

등장 인물의 마지막 결과만 보면 해피 엔딩이 아니지만, 그녀가 남긴 모든 것들은 이 책을 해피 엔딩으로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소녀가 주인공이 되는 또 다른 책이 발매되지 않을까 마음 속으로 기대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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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하는 자에게 동그라미를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들녘 / 200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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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과 '바람이 ~' 이후 세번째로 만나는 미우라 시온의 작품... 늦게 소개되기는 하지만 사실은 그녀의 데뷔작이라고 한다...

아직 많은 작품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시온의 작품에는 분명히 만화적인 상상력이 존재한다... 데뷔작인 이 작품에는 특히 더... 아예 만화를 좋아하면 이름을 대면 알만한 일본 출판사를 지망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라니...

그런 상상력 덕분에 이 책은 아주 가볍다... 사실 지금 한국의 상황과도 연결되는 청년 취업이라는 문제를 담고 있으면서고 이렇게 자유롭고 가벼울 수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편하게 읽기는 아주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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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호텔 코스테의 오리지널 DJ 스테판 폼푸냑의 2007년 최신 솔로 앨범!

스테판 폼푸냑 / 헬로 마드모아젤
Stephane Pompougnac / Hello Mademoiselle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최고의 라운지 컴필레이션 [호텔 코스테] 시리즈를 통해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DJ 스테판 폼푸냑의 최신 솔로 앨범. 라운지, 다운템포, 프랑스 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우아한 감동을 선사한다. 샤를 쉴링, 알랭 샹포르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이 작품은 화려하고 세련된 스테판 폼푸냑 스타일의 정수를 담고 있다. 라운지 음악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될 작품! 

한곡듣기
Stephane Pompougnac feat. Noemi / Ghosts & Roses
[Hello Mademoiselle/2007]

http://blog.naver.com/cherrene/10022751149


>>Track List
1. Ghosts & Roses
2. Sunday Drive
3. Union Square
4. Ingrate
5. Better Days
6. L'Oiseau
7. Hello Mademoiselle
8. On The Road Again
9. Here'S To You (Version Acoustique)
10. Clock
11. Mondes ParallèLes
12. Last Night
13. Sorry
14. Just To Love U
15. Here'S To You (Radio Edit) 

 


호텔 코스테로 유명한 세련된 믹스의 마법사, 스테판 폼푸냑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호텔 코스테(Hotel Costes)> 시리즈의 주인공 ‘스테판 폼푸냑(Stephane Pompugnac)'. 일렉트로닉스와 팝, 록 등을 넘나드는 그의 세련된 라운지 스타일의 디제잉은 지금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황홀한 낭만의 시간을 선사한다. 

1968년 파리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파리지앙인 ‘폼푸냑’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사운드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80년대 말 하우스 음악과 접하며 본격적인 DJ의 길에 들어섰다. ‘퀸’, ‘디아블’ 그리고 ‘프리빌레쥬’ 등에서 경력을 쌓던 그에게 찾아온 큰 전기는 바로 당시 파리 제일의 클럽으로 여겨지던 ‘레 뱅’에서의 ‘끌로드 샬'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오리엔탈 사운드를 비롯한 좀 더 다양한 음악에 대한 관심을 얻는 ’폼푸냑‘은 1998년 ’Costes'의 레지던스 DJ로 영입되며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 현재 9집까지 발표되며 전 세계적인 라운지 붐을 주도하고 있는 <호텔 코스테> 시리즈를 비롯하여 <삭스 5번가> 또한 큰 호응을 얻었고, 또한 ‘구치’ 등 패션쇼와 영화 ‘물랭 루즈’의 칸느 파티의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첫 앨범 [Living On The Edge]에 이어 두 번째 앨범 [Hello Mademoiselle]을 선보인 스테판 폼푸냑은 올해 10월에는 호텔 코스테의 열 번째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Original DJ of Hotel Costes!

스테판 폼푸냑 [헬로 마드모아젤]
 
과거 10년 동안 250만 장이 넘게 팔린 컴필레이션 Hôtel Costes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스테판 폼푸냑. 그는 패션 브랜드 구찌가 가장 신뢰하는 DJ이며, 깐느 국제 영화제에서는 ‘물랑 루즈’ 파티에 참여하여 니콜 키드먼을 춤추게 하기도 했다. 리우 데 자네이루, 뉴욕, 모스코바, 상파울로, 시드니, 두바이, 도쿄 그리고 서울까지 스테판 폼푸냑은 쉬지 않는 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의 DJ임을 알려 왔다.
 
첫 스튜디오 앨범인 2004년 작 [Living On The Edge]에 이어 그가 또 한 장의 스튜디오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았다. Canned Heat의 On The Road Again과 조안 바에즈, 엔니오 모리코네의 Here's To You를 제외한 전곡을 스테판 폼푸냑이 작곡하고 프로듀스한 앨범 [Hello Mademoiselle]은 전 세계의 아름다운 소녀들에게 바치는 스테판 폼푸냑의 프랑스적이고 황홀한 마법과도 같다. 프렌치 송과 일렉트로 사운드에서 하우스 뮤직과 라운지 뮤직까지, 이 앨범은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스테판 폼푸냑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처음 DJ로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은 스테판 폼푸냑의 실력을 높이 샀고 다양한 작업을 의뢰했다. 마돈나는 그에게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의 리믹스를 의뢰하였고, 이 곡은 호텔 코스테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 클레망틴과 같은 유명 연주자들도 기꺼이 폼푸냑의 솔로 앨범에 참여해주었다.
 
이번에 발표되는 새 앨범 역시 유명하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싱글로 발표된 고스츠 앤 로지즈Ghosts & Roses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호텔 코스테에 수록되어 화제가 된 밴드 짐팔라Zimpala의 싱어인 노에미Noémi다. 타이틀곡인 Hello Mademoiselle에는 안소니 범버리Anthony Bambury가 참여하였는데, 그의 따스한 소울풍의 목소리는 스테판 폼푸냑을 처음부터 매료시켰다고 한다. 몽드 팔라렐Mondes Parallèles의 신비한 프랑스어 랩은 네오Ného가 담당했는데, 그는 최근 들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다.
 
30년 넘게 프랑스 정상의 싱어로 자리잡아온 알랭 샹포르Alain Chamfort 역시 Ingrate에서 우아한 음성을 들려주고 있다. 이 밖에도 타이거 릴리Tiger Lily(Better Days), 린다 리 홉킨스Linda Lee Hopkins(Here's To You), 프레드 코트냐Fred Cotegahh(Just To Love You) 같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장식한다. 또한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현재 가장 각광 받는 프랑스 DJ이자 프로듀서인 샤를 쉴링Charles Schillings(Sunday Drive)의 참여는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Hello Mademoiselle]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폼푸냑의 음악과 예술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과거에 호텔 코스테를 들었든 듣지 않았든, 프랑스 팝/힙합/일렉트로/라운지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우아함을 지닌 폼푸냑의 브랜드를 각인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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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이사카 고타로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의 후속작... 발매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다.

전작에 이번 책 역시 전작에 등장했던 개성적인 4인조가 다시 나오는 이 작품... 그들이 벌이는 가벼우면서도 신나는 활약, 그리고 행간에 숨어있는 사회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다. 사실 좋은 텍스트를 읽었을 때 느껴지는 문학적인 감동은 별로 찾아볼 수 없지만, 이렇게 유쾌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다지 길지 않은 페이지가 아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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