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호텔 코스테의 오리지널 DJ 스테판 폼푸냑의 2007년 최신 솔로 앨범!
스테판 폼푸냑 / 헬로 마드모아젤
Stephane Pompougnac / Hello Mademoiselle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최고의 라운지 컴필레이션 [호텔 코스테] 시리즈를 통해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DJ 스테판 폼푸냑의 최신 솔로 앨범. 라운지, 다운템포, 프랑스 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우아한 감동을 선사한다. 샤를 쉴링, 알랭 샹포르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이 작품은 화려하고 세련된 스테판 폼푸냑 스타일의 정수를 담고 있다. 라운지 음악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될 작품!
한곡듣기
Stephane Pompougnac feat. Noemi / Ghosts & Roses
[Hello Mademoiselle/2007]
http://blog.naver.com/cherrene/10022751149
>>Track List
1. Ghosts & Roses
2. Sunday Drive
3. Union Square
4. Ingrate
5. Better Days
6. L'Oiseau
7. Hello Mademoiselle
8. On The Road Again
9. Here'S To You (Version Acoustique)
10. Clock
11. Mondes ParallèLes
12. Last Night
13. Sorry
14. Just To Love U
15. Here'S To You (Radio Edit)

호텔 코스테로 유명한 세련된 믹스의 마법사, 스테판 폼푸냑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호텔 코스테(Hotel Costes)> 시리즈의 주인공 ‘스테판 폼푸냑(Stephane Pompugnac)'. 일렉트로닉스와 팝, 록 등을 넘나드는 그의 세련된 라운지 스타일의 디제잉은 지금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황홀한 낭만의 시간을 선사한다.
1968년 파리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파리지앙인 ‘폼푸냑’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사운드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80년대 말 하우스 음악과 접하며 본격적인 DJ의 길에 들어섰다. ‘퀸’, ‘디아블’ 그리고 ‘프리빌레쥬’ 등에서 경력을 쌓던 그에게 찾아온 큰 전기는 바로 당시 파리 제일의 클럽으로 여겨지던 ‘레 뱅’에서의 ‘끌로드 샬'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오리엔탈 사운드를 비롯한 좀 더 다양한 음악에 대한 관심을 얻는 ’폼푸냑‘은 1998년 ’Costes'의 레지던스 DJ로 영입되며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 현재 9집까지 발표되며 전 세계적인 라운지 붐을 주도하고 있는 <호텔 코스테> 시리즈를 비롯하여 <삭스 5번가> 또한 큰 호응을 얻었고, 또한 ‘구치’ 등 패션쇼와 영화 ‘물랭 루즈’의 칸느 파티의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첫 앨범 [Living On The Edge]에 이어 두 번째 앨범 [Hello Mademoiselle]을 선보인 스테판 폼푸냑은 올해 10월에는 호텔 코스테의 열 번째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Original DJ of Hotel Costes!
스테판 폼푸냑 [헬로 마드모아젤]
과거 10년 동안 250만 장이 넘게 팔린 컴필레이션 Hôtel Costes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스테판 폼푸냑. 그는 패션 브랜드 구찌가 가장 신뢰하는 DJ이며, 깐느 국제 영화제에서는 ‘물랑 루즈’ 파티에 참여하여 니콜 키드먼을 춤추게 하기도 했다. 리우 데 자네이루, 뉴욕, 모스코바, 상파울로, 시드니, 두바이, 도쿄 그리고 서울까지 스테판 폼푸냑은 쉬지 않는 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의 DJ임을 알려 왔다.
첫 스튜디오 앨범인 2004년 작 [Living On The Edge]에 이어 그가 또 한 장의 스튜디오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았다. Canned Heat의 On The Road Again과 조안 바에즈, 엔니오 모리코네의 Here's To You를 제외한 전곡을 스테판 폼푸냑이 작곡하고 프로듀스한 앨범 [Hello Mademoiselle]은 전 세계의 아름다운 소녀들에게 바치는 스테판 폼푸냑의 프랑스적이고 황홀한 마법과도 같다. 프렌치 송과 일렉트로 사운드에서 하우스 뮤직과 라운지 뮤직까지, 이 앨범은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스테판 폼푸냑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처음 DJ로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은 스테판 폼푸냑의 실력을 높이 샀고 다양한 작업을 의뢰했다. 마돈나는 그에게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의 리믹스를 의뢰하였고, 이 곡은 호텔 코스테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 클레망틴과 같은 유명 연주자들도 기꺼이 폼푸냑의 솔로 앨범에 참여해주었다.
이번에 발표되는 새 앨범 역시 유명하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싱글로 발표된 고스츠 앤 로지즈Ghosts & Roses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호텔 코스테에 수록되어 화제가 된 밴드 짐팔라Zimpala의 싱어인 노에미Noémi다. 타이틀곡인 Hello Mademoiselle에는 안소니 범버리Anthony Bambury가 참여하였는데, 그의 따스한 소울풍의 목소리는 스테판 폼푸냑을 처음부터 매료시켰다고 한다. 몽드 팔라렐Mondes Parallèles의 신비한 프랑스어 랩은 네오Ného가 담당했는데, 그는 최근 들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다.
30년 넘게 프랑스 정상의 싱어로 자리잡아온 알랭 샹포르Alain Chamfort 역시 Ingrate에서 우아한 음성을 들려주고 있다. 이 밖에도 타이거 릴리Tiger Lily(Better Days), 린다 리 홉킨스Linda Lee Hopkins(Here's To You), 프레드 코트냐Fred Cotegahh(Just To Love You) 같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장식한다. 또한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현재 가장 각광 받는 프랑스 DJ이자 프로듀서인 샤를 쉴링Charles Schillings(Sunday Drive)의 참여는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Hello Mademoiselle]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폼푸냑의 음악과 예술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과거에 호텔 코스테를 들었든 듣지 않았든, 프랑스 팝/힙합/일렉트로/라운지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우아함을 지닌 폼푸냑의 브랜드를 각인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