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New Release 2008-10
 


영롱한 피아노의 선율리 전하는 아름다운 리리시즘..
거장 피아니스트 보보 스텐손의 2008년 피아노 트리오 앨범!

ECM 2023 Bobo Stenson Trio [Cantando]
보보 스텐손 트리오 [칸탄도]

Bobo Stenson : piano
Anders Jormin : double-bass
Jon Fäit : drums

과거 스칸디나비아의 키스 재럿으로 명성을 얻은 거장 피아니스트 보보 스텐손의 최신 피아노 트리오 앨범. 오랜 세월 함께 활동한 베이스 주자 안데르스 요르민과 함께 떠오르는 신예 드러머 존 파이트가 참여하였다. 스텐손 본인의 작품에 더해 실비오 로드리게스, 아스토르 피아졸라, 오넷 콜맨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풀어낸다. 영롱한 피아노 선율과 부드럽게 감싸않는 드럼, 베이스의 하모닉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색소폰과 아코디온이 전하는 아련한 선율…
북구 재즈의 미래를 대표 하는 두 아티스트의 신작!

ECM 2044 Trygve Seim & Frode Haltli [Yeraz]
트리그베 자임 & 프로데 할틀리 [예라즈]


Trygve Seim : soprano & tenor saxophones
Frode Haltli : accordion

ECM 데뷔 앨범 [Different Rivers]로 ‘독일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는 색소폰 주자 트 리그베 자임과 역시 [Looking on Darkness]로 프랑스의 ‘Prix Gus Viseur'를 받은 프로데 하틀리의 듀오 앨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들은 색소폰과 아코디온이라는 흔치 않은 편성으로 구르지에프에서 밥 말리와 톰 웨이트, 그리고 아르메니아 전통 음악과 자신들의 작품들 등 다양한 음악을 담아내고 있다. 악기의 음색과 공간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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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여!
거장 색소폰 연주자 사다오 와타나베의 명연 '베이시스 앳 나잇'!

SADAO WATANABE / BASIE'S AT NIGHT
와타나베 사다오 / 베이시스 앳 나잇


1951년 데뷔 이후 끊임없는 명연을 통해 일본 재즈의 살아있는 전설로 여겨지는 거장 색소폰 연주자 와타나베 사다오. 이 앨범은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와타나베가 2007년 봄, 일본의 유서 깊은 재즈 클럽 ‘Basie'에서의 명연을 담고 있다. 디멘션의 건반주자 오노주카 아키라, 최고의 세션맨으로 손꼽히는 드러머 이시카와 마사하루 등이 참여하여 거장의 연주에 힘을 더한다. 세밀하고 깊이 있는 연주가 감동을 주는 작품!
 
2CD for 1CD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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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호텔 코스테의 2008년 11번째 컬렉션!
Selected by Stephane Pompougnac

3133172 호텔 코스테 11 (Hotel Costes 11)
파리와 유럽을 넘어 트렌드 세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호텔 코스테’ 시리즈의 2008년 최신 앨범. 유럽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파리 코스테의 레지던스 DJ로 스테판 폼푸냑이 셀렉트한 최고의 트랙들이 담겨 있다. 폼푸냑의 신곡을 포함하여 버라이어티 랩, 클럽 데 벨루가스 등을 포함한 17곡의 감각적인 라운지/일렉트로 트랙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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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일족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8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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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게 읽고 있는 요코미조 세이지의 작품... 이 작품은 그를 알기 전부터 이미 이름을 들어보아ㅅ던 만큼 항상 기대하고 있던 책이다... 그래서 아주 빨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다양하게 얽힌 인간 관계와 갈들,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그럼에도 그의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죽지 않는 것도 마지막에 마음이 편해졌던 이유가 아닐까... 또 어떤 책이 나올지 모르지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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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참 긴 제목이 눈에 들어왔던 이 책은 온다 리쿠의 새 작품... 미스테리와 낭만, 리고 때로는 시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녀의 작품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낭만적인 작품으로 읽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어지는 갈등과 결국은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그리고 사랑 이야기가 두 사람의 대화와 회상 속에 담겨 있다... 아주 환상적이지는 않지만 아련한 감동을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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