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ECM New Releases
서정적 리리시즘에서 창조적 열정까지...
이태리 재즈의 신성 스테파노 바타글리아의 신작!

ECM 1933 Stefano Battaglia [Raccolto] 스테파노 바타글리아 [라콜토]
Stefano Battaglia : piano
Giovanni Maier : double-bass
Michele Rabbia : percussion
Dominique Pifarély : violin
이태리 출신으로 떠오르는 피아니스트 스테파노 바타글리아의 ECM 데뷔 앨범. 베이스 연주자 지오바니 마이어와 함께 한 ‘트리오소닉’의 첫 CD와 바이올린 연주자 도미니크 피파렐리와 함께하는 ‘아템’의 연주를 담은 두 번째 CD로 이루어져 있다. 피아노 트리오의 전통적 리리시즘과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성, 그리고 창의적인 정신이 마주한 이 작품을 통해 스테파노 바타글리아는 지금껏 걸어왔던 음악적 여정과 함께 미래로 향한 강한 열망을 담고 있다.
BBC Music Magazine, Jazz Choice
한곡듣기
Stefano Battaglia / Raccolto [Raccolto / 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0001564777
타악에 담긴 영혼의 울림을 찾아서...
욘 발케가 선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 바타그래프!

ECM 1932 Jon Balke / Batagraf [Statements] 욘 발케 / 바타그래프 [스테이트먼츠]
Frode Nymo : alto saxophone
Kenneth Ekornes : percussion
Harald Skullerud : percussion
Helge Andreas Norbakken : percussion
Ingar Zach : percussion
Jon Balke : keyboards, percussion, vocals, sound processing
Arve Henriksen : trumpet
Sidsel Endresen : text recitals in English
Jon Balke : text recital in Wolof
Solveig Slettahjell : vocals
Jocely Sete Camara Silva : voice
Jennifer Myskja Balke : voice
피아니스트 욘 발케는 재즈와 록, 스칸디나비아의 포크와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발케와 4인의 퍼커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바타그래프’의 작품 역시 이러한 창의적 정신의 산물로 쿠바에서 아프리카에 이르는 타악의 세계와 시, 연주 등 여타 사운드의 조화를 추구한다. 시젤 엔드레센, 솔베이그 슬레타옐, 아르베 헨릭슨 등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특별한 음악 세계가 담겨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