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New Release 2005-12

 

“스칸디나비아의 키스 재럿” 보보 스텐손...
폴 모션과 함께 6년 만에 발표한 신작 트리오 앨범!

 


ECM 1904 Bobo Stenson [Goodbye] 보보 스텐손 트리오 [굿바이]


Bobo Stenson : piano
Anders Jormin : double-bass
Paul Motian : drums

1999년 이후 6년 만에 발표되는 스웨덴 출신의 거장 피아니스트 보보 스텐손의 새로운 트리오 앨범.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 작품에는 오랜 동안 함께 활동해 온 베이시스트 안데르스 요르민과 함께 최근 ECM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거장 드러머 폴 모션이 참여하여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낸다. 감성적인 터치의 서정적인 피아노의 선율과 자유로운 임프로바이제이션이 하나가 되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낸 보기 드문 걸작.

Jazzman, Choc
Jazzmagazine, CD d’émoi
Stereoplay, Jazz-CD des Monats


한곡듣기

Bobo Stenson / Alfonsina [Goodbye/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0000122125

 

 

에드워드 베살라의 음악적 동반자 이로 할라...
그녀가 펼쳐내는 스칸디나비아의 서정과 아름다움...

 


ECM 1918 Iro Haarla[Northbound] 이로 할라 [노스바운드]


Iro Haarla : piano, harp
Trygve Seim : saxophones
Mathias Eick : trumpet
Uffe Krokfors : double-bass
Jon Christensen : drums

남편이자 음악적 동반자, 그리고 작곡 파트너였던 에드워드 베살라와의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관조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인 바 있는 핀란드 출신 여성 피아니스트 이로 할라의 ECM 리더 데뷔 앨범. 퀸텟으로 녹음된 이번 작품에는 베살라의 자리를 대신하는 거장 드러머 욘 크리스텐센과 함께 트리그베 자임, 마티아스 아익 등 북구 재즈의 신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정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뛰어난 할라의 작곡은 이들의 우아한 연주에 의해 더 큰 생명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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