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New Release 2008-07
 


순수한 눈처럼 아름답고 심오하게 펼쳐지는 사운드...
음악의 방랑자 스테판 미쿠스의 2008년 새 앨범...

ECM 2063 Stephan Micus [Snow] 스테판 미쿠스 [스노우]


Stephan Micus : doussn’ gouni, duduk, bass duduk, maung, gongs, Tibetan cymbals, Bavarian zither, sinding, steel-string guitar, hammered dulcimer, charango, nay, voice

독일 출신의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스테판 미쿠스는 세계를 여행하며 습득한 다양한 음악을 하나로 아우르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2년 한국을 찾은 바 있는 그가 2008년 선보인 신작은 아르메니아에 오랜 기간 머무르며 체득한 동유럽의 신비로움 이외에도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악기와 느낌을 사용하였다. 마치 ‘눈’처럼 순수하게 펼쳐내는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역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